728x90 반응형 분류 전체보기387 문센 트니트니! 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기어 다니고 앉아만 있을 때 문화센터를 한번 갔었는데요 집에서 못해보는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어요! 그러나.. 코로나도 너무 심해져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올해 여름 학기부터 재수강을 하여서 다니고어요! 계속 다니시던 분들은 서로서로 친하기도 하고 선생님이랑도 친하더라고요 꾸준히 못가 재수강하고 처음엔 많이 낯설어해 잘 못 놀았어요 세 번째부터는 활동에 적극 참여도 하고 선생님도 많이 좋아는 모습을 보았어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해서 해줄걸... 많이 후회가 되었어요 저희 애는 토요일 오전 10시 타임을 하고 있는데 시간 때가 가장 좋은 거 같아요 9시는 너무 이르고.. 11시는 끝나면 밥도 챙기랴 13시는 아직 낮잠을 자야 해서 딱 10시 타임이 좋다 생각했어요 .. 2023. 7. 22. 아기 발진때 아기가 아플 때 항생제를 먹으면 설사를 할 때가 있죠? 처방된 유산균이랑 같이 먹어도 설사를 하더라고요 성인도 장염이나 설사가 잦으면 힘든데 아기들은 얼마나 힘들까요.. 설사를 많이 했을 때 저희 집 아기는 "응꼬가 아야 해"라고 합니다 어린이집에선 응가를 하고 응꼬를 씻긴다고는 하지만 하원하고 집에서 보면 응꼬가 빨갛게 되어있을 때가 있어요 딱 봐도 빨개서 아파 보여요 이럴 때 저희는 징크/비판텐을 1:1로 발라줍니다 정말 효과가 최고입니다. 응꼬뿐만 아니라 사타구니나 소중이가 빨개져서 아파 보이거나 하면 발라주고 있어요 씻기고 로션 바르고 같이 발라주면 아침이면 감쪽같이 사라져 있어요 항상 언제든지 바로 쓸 수 있게 통에 1:1로 섞어두고 보관하고였어요! 미리 섞어 보관해 두니 간편하더라고요 소중한 .. 2023. 7. 21. 30개월 남아 최애 장난감 뽀로로를 지나서 이제 타요/띠띠뽀 좋아를 넘어 사랑하는 수준인 저희 집 아기예요내 맘대로 레일놀이 세트는 이모가 사줘서 한참을 가지고 놀았었는데요 질려서인지 거들떠도 안보더라고요? 며칠 전 아는 지인분께서 띠띠뽀와 타요의 정거장 놀이세트/띠띠뽀와 타요의 컨트롤 항구놀이세트 를 주셨어요! 지인분 아들님이 쓰시던 건데 너무 감사했어요 낮에 조립을 하고 만들어 주었는데 어린이집을 다녀온 아들놈이 띠띠뽀 주제가를 흥얼거리면서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다들 왠지 모를 뿌듯함 그런 거 있잖아요 그죠? 저만 그런 거 아니죠?! 하지만... 이건 시작에 불과하였습니다. 밥 먹을 때도 띠띠뽀 친구들과 같이 먹어야 했죠.. 어린이집 하원하고 나서부터 해가 떨어졌는데도 계속 가지고 놀았어요 이게 또 언제 질려할진 모르지만 흥얼.. 2023. 7. 20. 이전 1 ··· 46 47 48 49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