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정리를 하면서 공간박스나 수납장에
커버가 있거나 하면
박스 내 물건이 무엇이 있을지 모를 때 있어
라벨 프린터를 사려고 알아보다
알리에서 저렴하게 구매한
라벨 프린터가 있어 포스팅합니다.
라벨 프린터기 이름은 님봇 D110입니다.
알리에서 가격은 8,900원에
무료배송으로 구매했습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 보니 해외 배송 제품이고
무료배송 가격으로 36,900원입니다.

배송 박스에 물건이 에어캡에 잘 포장되어
배송이 왔습니다.
배송은 일주일정도 걸린 듯하고
물건의 팍스도 열 수축 비닐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해외제품으로 죄다 영어로 되어 있고
대충 플레이 스토어, 앱 스토어에 있으며
블루투스가 된다는 설명입니다.

박스 겉 비닐을 벗겨내면
내부에도 포장이 잘되어 있습니다.
불투명 비닐에 본체가 싸여 있고
C Type 충전 케이블, 설명서가 있습니다.
본체 기기 중앙에 동그란 버튼을 3초 이상 누르면
"띠리링" 소리가 나며 LED가 점등이 되면서
전원이 켜집니다.

사이즈는 한 손으로도 잡히는 사이즈로
무게도 가볍습니다.
기기가 콤팩트하고 좋습니다.

기본적으로 하얀색 라벨지가 들어 있으며
방수, 찢김 방지 라벨지입니다.
기본적인 흰색 말고도 여러 가지 색도 있고
그림이 그려져 있는 라벨지,
케이블에 걸 수 있는 고리,
형광 라벨지도 있습니다.
라벨지는 RFID시스템으로 기기가 자동으로 라벨지를 인식합니다.

기기와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편집하고
프린터를 할 수 있으며 무선으로 가능하기에
스마트폰과 프린터 기기를
블루투스 연결을 해야 합니다.
블루투스 페어링은 기기 전원을 켜고
님봇 어플을 실행하면 따로 누르는 버튼 없이
블루투스 페어링이 됩니다.

님봇 어플 내 편집 기능을 보면
텍스트, 바코드, QR코드, 표, 이미지, 스캔,
일련번호, Excel 불러오기, 시간, 모양, 아이콘, 라인, 이미지 인식이 있습니다.

잉크가 필요 없는 감열식 프린터로
라벨지와 프린터만 있으면 무선으로 어디서든
프린터가 가능합니다.
테스트 중에 아이가 좋아할 만한
동물을 프린터 해보았는데 잘 나옵니다.
프린터 농도를 조절하니 더 진하게 나옵니다.
프린터가 되면 커버에 커팅날이 부착되어 있어
손쉽게 라벨지를 자를 수 있습니다.

집에도 하나씩 붙여주고 있습니다.
장난감 박스로 쓰던 다이소에서 구매한 공간박스를 분리수거통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박스 내 비닐도 다이소에서
재활용 비닐로 판매 중에 있습니다.
우선 분리수거통에 재활용 표시가 되어있지 않아
라벨지로 비닐, 캔, 플라스틱, 유리, 폐지를 프린터 하여 붙여주었습니다.
라벨지로 붙여 표기를 해주니
눈에 잘 띄고 좋습니다.
집정리 할 때뿐만 아니라
앞으로 아이 물건에 이름 표기 할 일이 많을 텐데
따로 구매 없이 집에서 프린터 하여
붙여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국내 정식 수입으로는
시노링크 라벨 프린터로 검색하시면 됩니다.
해외 직구로 설명서는 영어로 되어있지만
어플은 한글 지원이 되고 있으니
사용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알리로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라벨 프린터를 구매하게 되어 너무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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