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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간단한 조리로 야식 및 간식으로 좋은 CJ 고메 신상 소바바 치킨 양념순살

by 아빠의 육아 2024. 3. 26.

예전 포스팅에 소이 허니 순살
포스팅했었는데 이번에
CJ고메 소바바의 신상으로 나온
양념순살입니다.

소바바의 뜻은
소스를 바른 바삭한 치킨이라는 뜻입니다.

소바바 양념순살 포장 전/후면

소바바의 소이 허니 순살은
포장지가 노란색이었는데
양념 순살을 약간의 붉은기가 도는
주황색에 가까운 포장 모습입니다.

조리 방법

치킨이 포장된 봉지에
추천 조리법이 나와있는데
에어프라이어는 별이 그려져 있고
다음 오븐으로 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는 세모가 그려져 있으니
좋은 조리법은 아닌가 봅니다.
팬은 조리법이 엑스로 표기되어 있는데
조리법으로 적합하지 않나 봅니다.

조리법 중에 별표까지 되어 있는
에어프라이기 조리법은
에어프라이기로 140도에 3분간 예열을 하고
제품을 겹치지 않게 두고
반봉지는 140도에 9분
5분 조리 후 한번 뒤집어 줍니다.
한 봉지는 140도에 10분
반봉지와 마찬가지로
5분 조리 후 한번 뒤집어 줍니다.
조리가 끝이 나고 약간 식혀서 먹으면
더욱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제품은 냉동되어 나오기 때문에
해동 후 재냉동을 하지 마라고 적혀 있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재냉동을 하면
제품의 품질이 저하가 되기 때문인 듯합니다.

양념 순살 모습
조리된 양념 순살

소바바의 치킨은 순살 닭고기를
비법 양념으로 마리네이드 하여
쫄깃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은 그대로 두고
황금 비율의 튀김옷을 얇게 입혀
깨끗한 기름에 2번 튀겨내어
바삭한 식감을 한층 더했다고 합니다.

이번 신상으로 나온
소바바의 양념순살은
양념소스가 동봉되어 있지 않고
치킨자체에 얇게 양념이 발려있는 모습입니다.
치킨의 양으로만 보았을 때는
소이 허니 순살이 조금 더 많은듯합니다.
맛으로는 서로 완전 다른 맛으로
소이 허니는 매콤함이 없는
간장 치킨으로
교촌 치킨에 허니콤보 느낌입니다.

이번 신상인 양념 순살은
맵지는 않지만 약간의 매콤함이 있고
페리카나의 양념의 맛의 느낌으로
옛날 치킨 양념맛에 가까웠습니다.
치킨에 얇게 양념이 발려있지만
양념의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영유아 아이가 먹기에는
매울 수도 있습니다.

요즘 치킨 한 마리
가격이 20,000원을 웃도는데
소바바의 치킨은
조리도 쉬우며 맛도 가격도 좋아
간식, 야식으로 제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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