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에서 저녁 식사로
4살 아이와 함께 먹은 곳으로
화덕피자가 정말 맛있었던 식당입니다.
식당 이름은 PIZZA&PASTA입니다.
PIZZA&PASTA의 식당은
나폴리 피자 장인협회 인증을 받은 식당으로
사전예약 시 화덕 피자 만들기 체험도 가능한 곳입니다.
- 화덕 피자 체험 안내
- 시간 오전 10:30
- 7세 이상
- 일일 최대 7명 제한
- 1인 20,000원
- 사전예약 필수
- 예약 031-580-8056
딴지펍은 남이섬 중앙에 있는
밥 플레이스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영업시간/전화번호
- 10:00~19:00/0507-1310-8056
피자 메뉴로는 트러플 풍기 피자,
꽈트로 포르마지, 마르게리따, 페퍼로니와
피자 4가지 맛을 한 번에 먹을 수 있는 피자로
피자는 총 5가지의 메뉴가 있습니다.
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뽀모도로 2종과
치킨 가라아게&감자튀김, 볼 샐러드가 있습니다.
주류와 잘 어울리는 메뉴로
샤퀴테리 플레터, 하몽&파인애플 2종과
주류로는 깡타 비어 병맥/생맥이 있습니다.
음료는 탄산음료와 오렌지 주스,
골드 메달리스트, 페리에가 있고
커피로 아메리카노가 있습니다.
정말 큰 화덕이 가게 내부에 자리 잡고 있으며
피자 만드는 것을 직접 눈으로 볼 수도 있었습니다.
식기류와 곁들여먹는 사이드는
셀프바에 있으며
케첩, 허니 머스터드, 핫 소스, 파마산 치즈,
피클 이외에 어른/아이의 식기류가 있습니다.
저희가 주문한 메뉴로는
마르게리따(20,000원)와
치킨 가라아게&감자튀김(18,000원),
깡타 생맥주(7,000원)를 주문하였습니다.
치킨 가라아게는 그냥 평범했는데
마르게리따는 정말 맛있었습니다.
도우, 치즈, 소스까지 정말 맛있는
화덕 피자였습니다.
깡타 비어는
남이섬에서 판매되는 맥주로
라거류의 맥주입니다.
도수는 4.5도이며
깡타는 깡패 타조의 줄임말인데
남이섬에 있는 타조입니다.
남이섬의 마스코트이기도 합니다.
맥주의 제조사는
엠비션 브루어리라는 수제맥주를
만드는 양조장입니다.
저는 라거를 좋아하기도 하는데
깡타비어도 피자와 정말 잘 어울렸으며
탄산이 적당하니 목 넘김도
묵직한 느낌도 좋았습니다.
남이섬 화덕 피자 딴지 펍
피자 정말 맛있는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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