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류 Zero(0%) 부모와 아이 온 가족이 먹기 좋은 건강한 캔디, 자일리톨 캔디 자일리톨 스톤

아이의 치아를 조금이라도 튼튼하게 유지시켜 주기 위해
치아에 좋다는 자일리톨, 자일리톨 캔디를 먹이고 있었습니다.
이번 토스에서 할인하고 있어
1+1으로 오리지널과 청포도맛을 구매했습니다.
자일리톤 캔디의 제품 이름은
자일리톨 스톤입니다.

자일리톨 스톤 70g(오리지널, 청포도)

우선 자일리톨은
충치의 원인이 되는 산을 형성하지 않는
천연 감미료, 참고로 자일리톨은 비타민D,
칼슘과 함께 과학적으로
질병 예방 효과가 입증된 건강기능식품입니다.

자일리톨의 기능을 보면
감미료로 제2차 세계 대전 때
설탕을 구하기가 힘들자
대용으로 쓰기 위해 개발한 것입니다.
아스파탐과 비슷한 이치이며
아스파탐은 인공적으로 만들지만
자일리톨은 식물에서 추출해서 만든다는 점이 다릅니다.

자일리톨을 자작나무에서만 추출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떡갈나무, 옥수수, 벚나무, 기타 채소 등에서도
추출할 수 있습니다.

두 번째 기능은
자일리톨은 당류(단당류, 다당류) 함량이 0%입니다.
탄수화물의 일종이라서 분해되면 당이 생기고
혈당이 오르지 않는 것은 아닙니다.
설탕의 약 6분의 1 정도의 혈당 지수를 지니고 있습니다.
자일리톨은 설탕에 비해 흡수가 느린 편으로
혈당 수치와 인슐린을 천천히 올리기 때문에
설탕에 비해 체내 혈당 변화가 급격하지 않습니다.
설탕을 대체로 당뇨병 환자들의 음식에 쓸 때가 있습니다.

세 번째 기능은
충치 예방 효과가 있는데
1990년대가 되어서야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단, 충치예방 효과를 보려면 조건들이 있는데
그중 하나가 제품 내 감미료가
100% 자일리톨 이어야 합니다.

네 번째 기능으로는
중이염 예방이 되는데
어린이의 귀 감염을 예방에 기여합니다.
아이에게 어떤 형태로든
자일리톨을 제공하면
급성 중이염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다면 단점이 있을 텐데
부작용으로 너무 많이 먹게 되면
배탈,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오리지널, 청포도 영양정보

자일리톤 스톤은 올리브영에서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판매가 되는 제품입니다.
오픈마켓으로는 100만 개 누적 판매량과
평점 4.9점의 50,000개의 누적 리뷰수로
판매량과 만족도가 높은 제품입니다.

자일리톤 1일 권장량은
하루 5~10g인데
자일리톨 스톤 3알로 10g을 충족시킬 수 있습니다.

자일리톨 스톤 캔디 모습

자일리톤 스톤은
100% 핀란드 산 자일리톨을 사용하고 있으며
최소의 천연색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천연색소는 오리지널 외의 다른 맛에 사용되는 듯하며
맛으로는 오리지널, 페퍼민트, 스피아민트, 유칼립투스,
강한 페퍼민트, 콜라, 오렌지, 사이다, 솔잎으로
9종의 시원한 맛과
바나나, 딸기, 사과, 레몬, 복숭아, 청포도로
6가지의 과일 맛과
라벤더, 장미, 커피, 초코, 생강, 녹차로
6가지의 개인취향맛이 있으며
총 21가지의 맛이 있습니다.

저는 아이가 먹을 오리지널과
저희 부부가 먹을 청포도맛을 구매하였는데
이전에 타사에서 구매했던
자일리톨 캔디의 오리지널은 100% 같았지만
청포도맛은 색깔부터 차이가 많이 비교가 되었습니다.
이전에 먹던 청포도맛은 청포도색을 많이 띄고 있었으나
자일리톨 스톤의 청포도맛은 최소한의 색소를
사용해서 인지 색감이 많이 연하였으며
청포도의 맛 또한 많이 나지 않아서
더 건강한 자일리톨 캔디 같습니다.

자일리톨 스톤의 오리지널은 자일리톨이 100%,
청포도 맛은 자일리톨이 99.41%로 차이가 있고
총 내용량 70g의 칼로리로 보면
오리지널이 168, 청포도 맛이 169로
청포도 맛이 1칼로리가 높습니다.

저희 아이도 자일리톨 캔디를
아침 양치 후 어린이집 등원 전에 먹이고 있으며
아이도 부담이 없고 맛있는지
한 번씩 먼저 하얀색 사탕을 달라고 하기도 합니다.
아이에게는 하루 2개까지만 주고 있습니다.

2080처럼 저희 아이도
20개의 치아를 80세까지 이어갔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