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일절 없는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늦은 저녁에 야식으로 식사로 또는
이른 아침에 새벽 식사로
24시간 영업하는 식당이 있으면
한 번쯤은 찾게 되는데
늦은 저녁, 이른 아침에도 식사가 가능하고
평소 점심, 저녁 식사로 식사가 가능하며
24시간 영업으로
언제든지 식사가 가능한
식당이 있어 방문해 보았습니다.
이른 아침으로 새벽까진 아니지만
아침 식사로 방문하게 된
현풍 테크노폴리스점
완뚝 순두부에 방문하였습니다.

완뚝 순두부의 본점은
대구 이시아 폴리스 롯데 아웃렛 옆에 있으며
대구, 부산지역에 많은 체인점이 있는
순두부찌개 맛집입니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북로 260 201동 1층 b104~b106호
- 대구 달성군 유가읍 봉리 660
- 주차장 있습니다.(예미지 상가 주차장 이용)
- 영업시간/전화번호
- 매일 24시간 영업
- 053-611-3666

메뉴는 메인으로
순두부찌개인데
14가지의 순두부찌개와
사이드로 여러 가지의 12가지 메뉴,
세트로 순두부찌개와 사이드 메뉴가 섞인
5가지의 메뉴, 전골류 2가지의 메뉴가 있습니다.

기본 순두부찌개는
돌솥밥이 같이 나오는데
돌솥밥이 나오는 시간은 15분이 소요되며
찌개와 같이 나왔습니다.
맵기로는 4종류의 맵기 조절이 가능하고
기본적으로 보통의 맵기는
신라면정도의 맵기이지만
신라면 보다는 덜 매웠습니다.

8인까지 단체 예약이 가능한데
24시간 영업으로
방문 한 시간 전에
변경이나 취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테이블에는 따뜻한 물로
돌솥밥 물과 수저, 컵. 물티슈, 냅킨이 있고
메뉴 주문 시 밑반찬 6가지와
날달걀이 인원수에 맞게 준비되었습니다.


달걀을 제외한 밑반찬들은
셀프바에서 8가지의 밑반찬을
필요한 만큼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가 주문한 순두부찌개는
차돌박이였고
와이프는 완뚝순두부를 주문했는데
순두부찌개의 14가지의 메뉴들은 모두
11,000원입니다.
돌솥밥은 흑미밥에 콩이 들어있는
돌솥밥인데
뜸을 들일수록 누룽지가 더 두껍게 생기며
솥밥의 밥을 덜어 놓고
테이블에 놓여있는
따뜻한 돌솥밥용 물을 돌솥에 부어놓으면
돌솥에 붙은 누룽지가 숭늉이 됩니다.


차돌박이 순두부는 차돌박이 고기와 당면,
순두부가 들어 있는 순두부찌개이고
완뚝 순두부는 오리지널 순두부로
소고기, 새우, 바지락, 버섯, 순두부로
기본에 충실한 순두부찌개입니다.
차돌박이 순두부와
완뚝 순두부 2가지 모두 보통맛이었고
신라면 보다는 맵지 않게 느껴졌으며
두 가지 중에서는 완뚝 순두부가 더 맛있었습니다.

돌솥밥에 들여 붙은 누룽지는
순두부와 덜어놓은 밥을 다 먹고 나서
먹게 되면 적당하게 숭늉으로 만들어졌으며
따뜻함이 남아 있어 좋았습니다.
돌솥밥용 따뜻한 물을 조금 작게 넣었더니
물이 조금 부족한 느낌이었는데
저는 물을 조금, 와이프는
물을 조금 넉넉하게 났었고
탕의 느낌으로 먹으려면
돌솥에 붙은 누룽지만큼 물을
넉넉하게 부어야 조금 더 맛있게
숭늉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물을 조금 부으면 죽의 느낌이고
넉넉하게 부으면 탕의 느낌으로 숭늉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완뚝 순두부는 24시간 영업을 하는 식당이지만
내부도 음식도 청결하고
너무 맛있었는데
평일 저녁시간이나
주말 점심, 저녁 시간 때는
줄을 서서까지 이용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만큼
순두부찌개 맛집으로 불릴만한
완뚝 순두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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