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낮의 온도가
25도 이상 올라가고 있습니다.
작년 23년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게 해 준
에어컨을 24 여름에 사용하기 위해서
청소업체를 이용하여
에어컨을 청소하였으며
청소업체로 숨에어를 이용하였습니다.
숨에어는 시스템, 스탠드, 벽걸이 에어컨뿐만 아니라
침대 매트리스,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 에어컨, 비데, 입주청소를 하는
전문 케어 서비스 업체입니다.
에어컨에서 냄새가 나거나
바람 세기가 약하고, 냉방 효율이 떨어지면서
전기 요금이 이전에 비해서 많이 나온다거나
에어컨 가동 시 머리나 눈이 아프다거나
검은 먼지가 나온다. 잔고장이 자주 난다면
에어컨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내에 물이 생기면서
완전히 말려주거나 하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게 되고
곰팡이가 생긴 상태로 에어컨을 가동하게 되면
많은 세균을 호흡기로 마시게 되기에
눈에 보이지 않는 곳도 깔끔하게
세척하기 위해서는
분해하여 청소/세척을 해주는 것이 좋으며
에어컨의 청소 주기는
6개월~1년입니다.
아이나 노약자가 있는 집이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하는 부분입니다.
안방의 벽걸이와 거실의 스탠드 에어컨을
청소하기 위해 거실에
방수포를 깔어두고 완전분해를 우선 하는 모습입니다.
청소 장비도 고압을 사용하여 세척을 할 수 있는
장비들이 있습니다.
분해한 에어컨 부품들은
화장실에서 세제와 고압을 사용하여
세척을 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열교환기가 달려있는 본체는
세척을 위해 세척 커버를 씌워놓고
벽걸이 밑에는 수납장이 있었는데
수장납 위에도 방수커버를 덮어 보호를 해주었습니다.
벽걸이 에어컨과
스탠드 에어컨의 완전 분해가 된 모습을 보니
먼지와 곰팡이가 들러붙어있어
인상을 찌푸릴 정도로 지저분하였습니다.
에어컨을 사용하고 나서
항상 1시간씩 송풍으로 말려주었는데도
많이 더러워서 1시간 이상
송풍 건조를 해줘야겠다 싶었습니다.
스탠드 에어컨은
송풍구가 두 곳이 있는데
상부보다 하부의 송풍구가 지저분하였는데
스탠드 특성상 세로로 세워져 있기 때문에
온도차로 생기는 결로로 즉, 물이 흘러
내려 떨어지기 때문에 그렇다고 합니다.
고압으로 세척을 하고
물받이에 떨어진 물을 보니
먼지, 이물질과 함께 섞여
까맣게 바뀌어버린 물을 보니
속이 후련하고
업체를 이용하여
분해해서 청소하길 잘했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벽걸이, 스탠드 에어컨 두 가지의
분해 세척은 1시간 30분쯤 소요되었으며
금액은 180,000원입니다.
에어컨을 사용하면서
청소를 하지 않았다면
한 번쯤은 분해를 하여
세척을 해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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