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륜진사갈비가 리뉴얼이 되고
깔끔해지고 좋아졌다는 말을 듣고
이용해 보았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직원분이 오셔서
이용해 보신 적 있는지 물어보고
설명을 해주십니다.
주중 120분(2시간)
주말 공휴일 100분(1시간 40분)
이용시간이 있습니다.
처음 생고기 드실 건지
양념을 드실 건지 직원분께서 물어보셨는데
먼저 먹는 고기의 불판을 가져다주시기 때문에
물어보십니다.
확실히 불판차이가 다릅니다.
많이 먹기 위해선! 자극적인 양념은 나중에
생고기를 먼저 먹습니다.
쌈채소는 상추만 있었습니다.
깻잎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습니다.
양파 소스, 콩가루, 소금, 막창소스, 참기름
빨간 소스통은 파무침 소스입니다.
가위, 집게, 수저
아기숟가락과, 포크가 있습니다.
먼저 직원분께서 숯과 불판을 가져다주시기 전에
셀프바에서 채소, 양념, 식기들은
셀프로 세팅을 하셔야 합니다.
숯과 첫 불판만 가져다주십니다.
냉온 정수기, 믹스커피, 원두커피
원두커피는 카카오플친을 맺으면 사용가능합니다.
탄산종류도 다양했으며
제로도 있었습니다.
스무디는 네 가지 맛이 있습니다.
한 컵에 섞어먹었는데
어릴 때 학교 앞에서 먹던 느낌입니다.
스무디를 담아먹기엔 컵이 적당했는데
음료를 먹기엔 조금 작은 느낌이지만
무한리필가능 합니다.
포장도 있어서 집에서 먹고 싶을 땐
포장해서 집에서 편하게 먹어도 될 거 같습니다.
테이블마다 벨이 있기도 했지만
태블릿메뉴판으로 직원호출/숯추가가 있었습니다.
직원호출이나 숯추가를 누르고
주문하기를 하면 됩니다.
2시간 이용하면서 숯추가는 할 필요가 없었고
숯이 충분했습니다.
고기 종류는
목살, 삼겹살, 등갈비(프렌치렉)
양념된 지갈비, 숯불닭갈비, 돼지껍질
저희의 원픽은 삼겹살과 돼지갈비였습니다.
닭갈비는 조금 매콤했으며
애들이 먹기엔 매울 거 같습니다.
통삼겹, 돼지껍질, 닭갈비는
드실 만큼 담아서 가져가시면 됩니다.
삼겹살은 도톰하고 맛있었습니다.
목살은 부드러운 고기도 있고
약간 퍽퍽한 고기도 있었습니다.
돼지갈비는 갈빗대가 있는 갈비가 아니지만
양념갈비 맛있습니다.
역시 이름 값합니다.
양념고기류 불판은 셀프로 바꾸셔야 합니다.
불판에 올려놓은 마늘 굽는 용기는
직원분께 말해야 가져다줍니다.
테이블 끝자락마다
쓴 불판을 담는 통과
새 불판이 놓여있습니다.
불판 손잡이는 뜨겁지 않으니
셀프로 바꾸면 됩니다.
애들이 놀 수 있는 놀이방도 있었습니다.
저희는 점심시간에 이용을 하여
여유롭게 식사를 하였습니다.
아기 하이체어도 있습니다.
아기 어린이집에 등원하고
와이프와 둘이서 6판이나 먹었더니
하루종일 배가 불렀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아이스크림 기계도 있는데
아이스크림도 카카오플친 전용입니다.
하얀 소프트아이스크림이었으며
플친등록을 하지 않아 먹어보진 못했습니다.
카운터 앞에는 입가심을 할 수 있는
박하사탕이 있습니다.
2시간 둘이서 먹기에는 넉넉한 시간이었습니다.
고기도 무한리필이지만 맛도 있었습니다.
고기쟁이인 우리 가족은
가성비 좋게 잘 이용하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현풍읍 테크노중앙대로 243 2층 206,207호
- 중리 491-2(도로명)
- 주차는 본 건물 지하주차장 이용
- 이용시간
- 매일 12:00 - 22:00
- 전화번호
- 053-616-9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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