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아무것도 모르고 기어 다니고
앉아만 있을 때 문화센터를 한번 갔었는데요
집에서 못해보는 것들을 해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나 좋았어요!
그러나.. 코로나도 너무 심해져 계속
미루고 있다가 올해 여름 학기부터 재수강을
하여서 다니고어요!
계속 다니시던 분들은 서로서로 친하기도 하고
선생님이랑도 친하더라고요
꾸준히 못가 재수강하고 처음엔
많이 낯설어해 잘 못 놀았어요
세 번째부터는 활동에 적극 참여도 하고
선생님도 많이 좋아는 모습을 보았어요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계속해서 해줄걸... 많이 후회가 되었어요
저희 애는 토요일 오전 10시 타임을 하고 있는데
시간 때가 가장 좋은 거 같아요
9시는 너무 이르고..
11시는 끝나면 밥도 챙기랴
13시는 아직 낮잠을 자야 해서
딱 10시 타임이 좋다 생각했어요
해보니 딱 맞는 거 같았고요
시간대는 다양하니 애기 컨디션에 맞는
타임에 신청해서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집에서 어린이집에서 못해보는 것을 직접 해보고
다양한 교구도 받아와서 집에서 체험해 보고
앞으로도 계속 트니트니 할 거 같아요!
마음에 드시지 않으면
환불도 되니 해보시는 거 적극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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