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아이가 좋아하는 비눗방울 놀이(마더스콘버블)

저희 아기는 21년 생으로
코로나가 한참 심할 때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본아트 촬영은 당연히 하지도 못하고
50,100,200일 촬영 돌잔치까지
집에서 해결을 했어요

집에서는 촬영 소품이 부족하기에
업체에 소품을 빌려서 찍었습니다.

배경효과를 주기 위해 비눗방울을 찾아보니
실내용이 있어 구매하고 사용하였습니다.

당시 200일 때 대여한 소품과
아직까지 좋아하는 애착 고양이 인형까지
거기에 실내 비눗방울까지 불아가며
촬영을 했었어요

이렇게 한 세트로 구성되어있습니다.
불기 도구와 용액, 용액 받이 이렇게 있어요

정확한 이름은 비눗방울 마더스콘 버블 용액 많이 불리는 버블 타입이라고 적혀있네요

불기 도구는 5구의 구멍으로 되어있어
한번 불어도 비눗방울이 많이 나와요

용액을 담고 불기도구를 용액에 찍어서 불면
비눗방울이 많이 잘 나옵니다.

이제 32개월인 저희 집 아이도
잘 불고 놀아요

출처: 마더스콘 홈페이지

불기 도구 내부는 역류방지 설계가 되어있어
혹여나 아이가 들숨으로 숨을 마실경우 용액을 흡입하지 않게 되어있습니다.

용액은 고삼성분을 넣어 혹여나 아이가 용액을 입에 넣었을 경우 쓴 맛 때문에 다시 뱉어낼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합니다.

바깥 활동을 할 때는 비눗방울을 챙겨나가서
아이랑 놀기도 합니다.
실내용이 지만 실외, 야외에서도
비눗방울이 쉽게 터지지 않고
재미있게 비눗방울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