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할놀이가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기의 주도로 놀이는 진행하여하하고
잘못된 점은 짚어주라고 하는데요
저희가 청소를 할 때마다
뽀로로 막대 자동차를 들고
청소하는 모습을 따라 하길래
다이슨 청소기 장난감을 사주었어요
싱크로율 100% 아기가 너무 좋아합니다.
청소기를 돌리면 자기 거라고 들고 와서
따라다녀요! 얼마나 귀여운지
청소기도 무겁지 않아
아기가 들고 다니기에도 충분합니다!
구석구석 정말 열심히 잘하죠?
청소기 헤드도 바꾸고 틈새도 청소하고
제가 저렇게 헤드를 들고 청소하는데
그 모습을 보고 따라 하더군요!
아기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청소기 상부의 빨간색 버튼을 누르면
하부 먼지통 뚜껑이 열려요!
약간의 흡입력이 있어서
가벼운 것들은 흡입이 돼요
청소기 바닥에 건전지를 넣을 수 있어요
청소기를 동작하면
소리가 나면서 안에 색깔 공들이 돌아다녀요
찐 다이슨 청소기 먼지통 안에
먼지가 도는 거처럼요
위에서 말했듯이
아기는 부모의 거울이라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것이 아닌 거 같습니다.
말버릇이나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 될 거 같아요
아이 하나 잘 키우는 것이
쉽지가 않네요
하지만 커가는 모습을 보며
하루하루 보내는 것이 참 보람이차네요
육하 하는 맘, 파파 분들
우리 모두 아기가 커가는 모습을 보고
힘을 내자고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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