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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쓰기 좋은 물감 폴리노리 도트 물감

by 아빠의 육아 2024. 3. 25.

그림형태는 없지만
스케치북에 그리고 낙서하는걸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서
아이도 쉽게 물감놀이를 할 수 있는
물감 교구를 찾았습니다.
폴리노리에서 나온
도트 물감입니다.

도트 물감 포장

친환경적으로
종이 완충제에 포장이 되어
깔끔하게 배송이 왔습니다.

도트 물감 박스 전/후면

폴리노리의 도트 물감은
2가지가 있는데
8가지 색으로 60ml 용량이 있는 것과
12가지 색으로 40ml 용량이 있는 제품
2가지로 구성되어 있고
8가지 색에서
청록, 연분홍, 진파랑, 검은색이
추가된 것이 12가지 색상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색을 보여주기 위하여
저는 12가지 색상을 구매하였습니다.

도트 물감 모습

도트 물감은 동그란 뚜껑으로
아이들이 쉽게 열고 닫을 수 있게 되어 있고
물감통 또한 아이들이 잡기 편하게
좋은 그립감으로 아이들이
편하게 물감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도트 물감 사용하는 아이
도트 물감 발색

둥그런 물감통의 팁은 물파스, 물풀 같은
느낌으로 되어 있는데
처음 사용 시 뒤집어 꾹 누르게 되면
팁에 물감이 번지게 되어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팁은 과도한 마찰을 하게 되면
팁의 손상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여야 합니다.

물감의 팁 또한 동그랗게 되어 있어
찍어 누르면 동그란 점,
그으면 선, 칠하면 면으로
아이가 점, 선, 면 모두 쉽게 표현하고
나타낼 수 있습니다.

도트 물감은 따로 물감, 물, 붓
준비할 것 없이 도트 물감과
도트 물감을 칠 할 수 있는 공간만 있다면
어디서든 편하게 물감 놀이가 가능합니다.
물감은 수용성, 무독성 제품으로
아이의 피부에 묻어도
쉽게 잘 지워지기도 하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 옷이나 매트등 재질에 따라
흔적이 남을 수도 있긴 합니다.

이번에 도트 물감을 가지고
시골 할아버지 촌집에 놀러를 가서
처음 가지고 놀았는데
스케치북에 자기 손에 묻혀가면서
놀이를 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가 벽지에 분홍색 물감을 찍었는데
물티슈로는 지워지지 않아
흔적이 남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하였고 아이가 좋아하니
모든 것이 용서가 되는 할아버지였습니다.

39개월인 저희 아이가
손에 쉽게 쥐어지고
어디서든 쉽게 물감 놀이를
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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