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아 실내 체육활동 트니트니 24년도 봄학기 첫 번째 교구 트니 캐치볼 세트

요즘 들어 낮에는 많이 따뜻하여
봄이 온듯한 기운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문화센터에서 트니트니라는
영유아 실내 체육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올해 여름이 되면 벌써 1년이 됩니다.
트니트니는 봄, 여름, 가을, 겨울 학기별로
교구가 지급이 됩니다.
이번 봄학기 교구는 세 가지인데
그중 하나인 트니 캐치볼 세트입니다.

트니 캐치볼 세트 가방

초록색 봄 같은 느낌이 나는
두꺼운 비닐 재질의 가방에는
비닐 위쪽으로
비닐 입구를 조일수 있는 끈이 있고
트니트니 캐릭터인
트니 프렌즈 중 하나 파란 원숭이 키키가
캐치볼 세트 구성중 하나인
캐치판을 들고 캐치볼을 하고 있는
모습이 그려져 있습니다.

트니 캐치볼 세트 구성

캐치볼 세트 구성으로는
노란 곰 리보와 파란 원숭이 키키가
그려져 있는 분홍색 캐치판 2개와
키키가 그물망에 그려져 있는
파란색 라켓 2개,
분홍색 소프트 볼 4개가 들어 있습니다.

38개월인 저희 아이와 잠깐 놀아보았는데
38개월인 저희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어려웠습니다.
캐치판 뒤쪽에 손을 넣어 고정하는
고무밴드는 아이손보다 많이 커서
캐치판이 계속 빠졌습니다.
라켓 또한 조금 커서 아직은
가지고 놀기에는 이른 감이 있었습니다.

캐치판은 벨크로로 되어 있고
소프트볼은 인형처럼 푹신, 말랑하고
천으로 되어 있어
캐치판에 잘 붙었습니다.

라켓에 캐치볼을 받아보니
라켓의 그물의 텐션이 좋아
소프트볼이 잘 튕겼습니다.
이번 봄 학기에 받은
첫 번째 교구인
트니 캐치볼 세트는
38개월 아이가 가지고 활동하기에는
조금 이른 감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아이에게 활동방법을 설명하고
이해를 하고 따라 하는 모습을 보니
아이가 또 이만큼 성장을 했구나 했습니다.

조금만 더 아이가 성장을 하면
교구를 이용한 활동이나
놀이를 할 수 있을 듯하여
벌써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