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마지막 일정 중 하나인
잠실 롯데타워를 방문했습니다.
지하 3층 주차 직원에게 물어보면
타워에 가까운 주차장을 안내해 줍니다.
기업들도 상주하고 있는 타워 층별 안내도입니다
전체 층별 안내도
1층 시그니엘 로비로 들어오시면 층별 안내도가 있으며 안내 데스크에 직원도 계십니다.
타워를 가시기 위해선 지하 1층으로
가셔야 합니다.
롯데타워엔 롯데 면세점도 있네요!
지하 1층 화장실을 이용했는데!
다이슨.. 와! 역시 다이슨입니다.
바람이 강력!
지하 1층으로 오시면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합니다.
9시 반에 왔는데도 줄이 엄청 길었어요
단체 발권은 따로 매표소가
따로 위치하여 있습니다.
단체 매표소 앞에는 물품 보관소가 있어요
패스트 패스는 먼저 타워에 올라가는 티켓으로
일찍 나선다면 필요 없을 거 같습니다.
줄을 서서 기다리면서 10:30 입장을
시작하면서 줄이 순식간에 줄었습니다!
줄을 서면서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도 있었어요
사전예매와 현장 예매 줄이 달랐으며
유모차는 들고 가실 수 없습니다.
유모차는 안내데스크에 맡기시면
보관증을 주고 맡겨줍니다.
지하 2층부터 시작해 117층까지
1분 5초가 걸렸습니다.
117층(입장층)
117층에 내리면 오프닝을 합니다
실제로 보면 더 웅장합니다!
유명인 분들이 체험을 하신 사진도 걸려있었어요
추석 때는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118층
118층에는 스카이데크가 있어요
바닥이 투명으로 되어있습니다.
32개월인 저희 아기도 신기해했어요
디지털 망원경도 중간마다 하나씩 있었어요
3분에 2,000원이었는데 조금 비싼 느낌이었어요
3분이 금방 지나가 버려요
118층엔 꽈페라는 도넛을 팔았습니다.
타워에서 외국까지 거리를 나타내는
이정표도 있어요
기념주화는 큰 것은 24,000원 24k 도금
작은 것은 개당 5,000원입니다.
119층
파스퇴르 밀크와 아포가토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깐 쉬었습니다.
테이블이 많이 협소합니다.
120층(퇴장층)
120층은 밖을 나가볼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사진을 찍은 팸플릿 QR 코드로 사진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퇴장층으로 스카이셔틀 앞에는
줄을 서서 탑승하셔야 합니다.
121층
포토존과 기념품 샵이 있습니다.
122층(스카이 카페)
123층
123층은 식당이 있으며
예약을 해야 이용 가능했습니다.
120층에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이동해야 합니다.
수유실(1층 기념품샵 안에 있음)
수유실은 1층 기념품샵 나오는 방향
오른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117-123층까지 수유실은 따로 없습니다.
화장실에 기저귀 갈이대가 따로 있습니다.
타워를 내려와 기념품샾을 지나면
화장실과 수유실이 있습니다.
화장실... 세면대가 신기해서 하나 찍어봤습니다
물도 나오고 다이슨으로
바람도 나와 손을 말려줍니다!
117층부터 상층 이동시 에스컬레이터 사용
휠체어는 엘리베이터가 따로 있습니다.
상층에서 하층으로 내려오실 때는 계단이용
수유실이 없습니다.
중간중간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카페 말곤 없습니다.
천천히 둘러보았는데 2시간 걸렸네요
이번 추석연휴 서울 나들이
너무 재밌게 잘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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