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일절 없는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제주도 호텔뿐만 아니라
모든 호텔의 꽃은 조식이라 생각하는데
제주도 신라 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호텔에도
레스토랑이 있으며 조식이 있고
조식 레스토랑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조식을 즐길 수 있는 곳은
호텔 1층 레스토랑인데
주중/주말 상관없이
07:00~10:00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09:30에 입장을 마감합니다.
레스토랑 앞에 시간별 혼잡안내를
해두었고 2박 동안 2번의 조식을 이용하면서
8:30에 이용하면서
혼잡 없이 여유 있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신라 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호텔의 조식 가격은
성인 30,000원, 어린이 18,000원입니다.
어린이는 37개월~만 12세 이하입니다.




내부 모습은 고급스러우며
한국의 미의 느낌이 있었고
많은 테이블이 있었으며
아이와 이용하는 데 있어서
영유아 하이체어를 쓸지 물어보시는데
사용 여부에 따라
영유아 하이체어 이용이 가능하고
직원분께서 자리 안내를 해주셨습니다.

기본적으로 물과 주스는 있지만
따로 생수, 탄산, 주류의 별도로
판매되는 메뉴들이 따로 있었습니다.

소시지는 1종류의 소시지와
소스류 2종이 있고
스틱형이 아닌 통감자튀김이 있습니다.

부위는 모르겠지만
가장 많이, 가장 맛있게 먹은
스테이크인데
즉석에서 구워주어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린 빈스 볶음은 고기와 먹기 좋았고
베이컨은 간이 조금 세서
두 번 이상은 먹지 않았습니다.



즉석에서 계란 요리를 해주는데
계란 프라이 완숙/반숙과
오믈렛이 있으며
오믈렛은 햄, 야채, 치즈 3가지 중에
선택하여 오믈렛을 만들 수 있고
3종 모두 넣어서도 먹을 수 있으며
즉석 계란 요리는 요리사분께서 직접 해주십니다.

즉석이 아니더라도
에그 스크램블이 있고
계란 야채 볶음밥도 있으며
계란 요리가 5가지가 있어
입맛에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만두는 2가지로
일반적인 만두가 아닌
중국 딤섬 느낌이었는데
두 가지 만두 중에는 비취 교자가 맛있었습니다.


밥은 위에서 봤듯이 계란 야채 볶음밥과
흰쌀밥이 있고
국, 찌개로는 얼갈이 된장국 하나가 있었습니다.
밥이 아니더라도
매생이 죽과 대파 크림수프가 있는데
대파 크림수프가 정말 맛있습니다.

제주도에 녹차밭이 유명한데
녹차 호두 와플이 있으며
와플과 함께 곁들여먹는 소스로도
녹차 생크림 이외에도 3가지의 잼, 시럽이 있어
취향에 맞게 먹을 수 있습니다.


저희 와이프가 호텔 조식에서
가장 좋아하는 메뉴 중 하나인
쌀국수인데
쌀국수 또한 즉석 코너로
취향에 맞게 담아 요리사분께 건네어주면
면과 함께 익혀서 주십니다.
와이프가 고수가 없어서 많이 아쉬워했습니다.






디저트로도 식사대체로 좋은 빵들이 있는데
종류는 다양하지 않지만
빵들이 정말 맛있었습니다.
식빵이나 바게트 같은 빵은
빵 굽는 기계에 넣어
따뜻하게 먹을 수 있고
빵과 함께 먹을 수 있는
잼과 버터류가 있어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후식으로 빵 이외에도
커피와 티백 차가 있는데
커피는 카푸치노, 라테, 에스프레소로
다양하게 커피를 먹을 수 있고
티백 차 또한 6가지가 있었습니다.
에스프레소에 계피 가루를 넣어 먹었는데
계피향과 커피 향이 제법 잘 어울렸습니다.
커피와 티백 차가 있는 공간에
전자레인지가 있어
이유식을 먹는 아이가 있거나
데워먹을 음식 있다면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주스로는 오렌지, 사과, 알로에로 3종과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와 물, 우유도 있는데
블루베리 바나나 주스가 정말 맛있습니다.
생과일주스 느낌인데
저희 아이도 맛있다며 몇 번을 먹었습니다.


한식 반찬류로 김치와 고사리 무침,
겨울초 겉절이, 김이 있는데
한식류 메뉴가 많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웠습니다.
저 또한 입맛이 초등학생이라
한식류에는 왠지 모르게 손이 잘 가지 않기는 했습니다.


요구르트 2종과, 시리얼이 있으며
뮤즐리도 있는데
뮤즐리 또한 시리얼의 일종입니다.
시리얼과 요구르트에 첨가하여 같이 먹을 수 있는
4가지의 견과류도 같이 있었습니다.

과일의 종류는 다양하지 않았으며
방문당시 2박으로 연박 이용을 하면서
과일은 종류는 변함이 없었습니다.









이외의 음식으로도
샐러드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야채, 드레싱과
만들어진 샐러드가 있고
와인과 좋은 치즈나 건 과일,
비어 햄, 살라미도 있었습니다.
신라 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호텔에서
2박을 하며 2번의 조식을 이용하였는데
음식은 2박 동안 메뉴는 동일하였으며
음식의 종류는 다양하지는 않지만
과하지도 않고
필요하고 크게 호불호가 없는 메뉴들의
구성으로 잡혀있어
조식을 이용하는 모두,
저희 아이도
취향에 맞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성인 30,000원, 어린이 18,000원으로
저렴한 가격은 아니라 생각이 들지만
호텔 레스토랑 뷔페인 것을 감안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제주도 여행 시 아이, 가족단위로 숙박을 찾는다면
편의성이 모두 갖추어진
호텔로 신라 스테이 플러스 이호테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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