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니트니 가을 학기 세번째 마지막 교구 자기조절 타이머(트니 시간 지킴이)

트니트니는 영유아 체육활동 프로그램으로 문화센터에서 수업을 원하는 시간, 날짜를 선택하여 수업을 듣는 수업입니다.
저희 아이는 매주 토요일
오전 10시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고 잘 뛰어놀며
평소에 체험할 수 없는
체육활동을 할 수 있어
아이에게 너무 좋은 수업인듯합니다.

트니 시간 지킴이 박스

트니 시간 지킴이 구성품

트니 시간지킴이 자석 보드

보드판은 마카팬 사용을 할 수 있고
자석이 붙는 보드로 되어 있습니다.
캐릭터 자석으로는 청소, 목욕, 식사, 독서, 운동, 영상 시청 7가지가 있습니다.
그림이 없는 하얀 자석 2개도 같이 있습니다.

트니 시간 지킴이 타이머

타이머는 뒷부분에 설정하는
딥 스위치가 2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타이머 알림이
소리 또는 적색 LED로 표시하는 스위치,
하나는 타이머 울림 시간을 3초/60초로
설정하는 스위치가 있습니다.

타이머를 돌리면 보라색 디스크가 줄어들며
디스크가 줄어들어 0이 되면
소리 또는 LED가 점등합니다.

트니 시간 지킴이 타이머 부착

트니 시간 지킴이 수납공간

수납공간이 있어
보드마카팬을 꽂아
보관을 할 수도 있습니다.

보드에 "지금은?"이라는 공간에
지금 하는 행동의 자석을 붙여놓고
타이머를 설정을 하고
아이에게 얘기를 해주고 타이머가 울리면
그 활동을 멈추거나
활동을 할 수 있게 하면 됩니다.

하나 예를 들어 보면  
저희는 목욕, 청소를 많이 쓰는데
목욕 자석을 붙여놓고 아이에게
"보라색 없어지고 소리 나면 목욕하러 가자"
말을 해주고 타이머 소리가 나면
하던 것을 멈추고 스스로 목욕을 하러 갑니다.
정말 신기하죠? 타이머를 사용하면서
아이가 활동을 종료해야 한다는 것을
이해하게 되고 미리 충동을 조절할 준비를 시작한다고 합니다.

• 자기 조절 타이머 사용 하면?
• 룰을 조금씩 이해하며 자기 조절 능력을 키울 수 있습니다.
• 생활 습관을 기를 수 있습니다.
• 미국에서는 영유아, ADHD, 자폐 스펙트럼 아이들의 교육에 활용되어 좋은 효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아이가 트니트니 수업을 좋아하니
겨울 수강도 신청해서 수업을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