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서 블프 때 구매한 상품입니다.
아이에게 다양한 것들을 접하게 해주고 싶어
구매한 어린이 디지털카메라입니다.
따로 명칭이 없습니다.
블프 때 구매로 8,000원 했던 거 같습니다.
네이버에 부이 디지털카메라라고 있는데
동일제품 같습니다.
부이 카메라는 38,900원에 판매 중입니다.
색상은 블루, 핑크, 옐로가 있는데
구매에 화이트가 따로 있어
깔끔한 화이트로 구매하였습니다.
구성으로는
카메라 본체, micro sd card 32GB,
SD card 리더기, 5 pin 충전 케이블,
카메라 목 스트랩이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는 들어있지 않습니다.
카메라는 아이손에 쥐어질 만큼 작은 사이즈와
실리콘재질로 되어있어 미끄럽지 않고
각이 없으며 둥글둥글하여 아이가
가지고 놀기에는 좋습니다.
카메라 우측으로 micro sd card 슬롯과
충전을 할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카메라의 전원버튼을 1초 이상 누르면
켜지거나 꺼지는데 동물과 친구들
화면이 나오면서 카메라가 켜지거나 꺼집니다.
카메라의 기능은 6가지로
사진, 동영상, 앨범, 설정, 게임, 음악
설정을 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의 화면은 LCD로
깨끗하게 선명하지는 않지만
전면, 후면 카메라 탑재로
셀카 기능도 됩니다.
실제로 사이즈도 보면
밀감 한 알 보다 조금 더 큽니다.
카메라에 게임기능이 내장이 되어 있는데
5가지의 게임이 있습니다.
뱀(snake)은 뱀이 기어 다니며
구슬을 먹으면 뱀이 길어지고
부딪히면 게임이 끝이 납니다.
Push The Box는 많이 해봤던
게임 중 하나인데 상자를 동그라미에
밀어 넣으면 되는 게임입니다.
미로 찾기는 하얀 네모 상자를 이동하여
미로의 끝에 도달하면 됩니다.
비행기는 자동으로 미사일이 발사가 되며
좌우로 움직여 다가오는 적군의 비행기를
맞추거나 피하는 게임입니다.
마지막으로 1, 2, 3은 2048이라는 게임인데
숫자를 좌우로 움직여 짝수로 합산되며
숫자를 합쳐 2048을 만들면 되는 게임입니다.
초기 언어는 영어로 되어 있으며
12가지의 언어설정이 가능합니다.
한국어가 있다는 점 좋습니다.
지이츠는 화소를 뜻 하고 있습니다.
사진 화소는 VGA, 1.3M, 2M, 3M로 설정되며
3M이면 3천만 화소입니다.
해상도는 동영상을 의미하며
1080p, 720P, 1280X720, VGA, 640X480
5가지의 해상도 설정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순정 필터가 있는데
사진에서 우측 버튼 중에
좌우/톱니바퀴와 사진첩 모양을 누르면
44가지의 필터를 고를 수 있습니다.
어린이집 하원하고 집에 오면
카메라를 가지고 노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게임이나 동영상, 필터 같이
세부적인 기능은 사용은 못하고
잘 찍지는 못하지만
자신이 무언가를 하려고 하고
하는 모습이 기특하고 귀엽기도 합니다.
사진관 삼촌이 눈을 대고 찍는 모습이 생각이 나는지 사진 삼촌이 이렇게 했다면서
얘기하고 따라 하는 모습도 귀엽습니다.
알리 블프 때 8,000원으로
한글 지원도 되고 기능도 많고
막 써도 되는 어린이 카메라를 잘 산 듯합니다.
아이가 찍은 사진을 모아서
나중에 초등학생 이후에 본인이 찍은 거라고
보여주어야겠습니다.
벌써 반응이 어떻게 나올지 궁금합니다.
알리의 늪에서 빠져나오기가 힘듭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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