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 부곡, 대구 근교 칼국수 맛집 장백산 칼국수
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일절 없는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추운 날에 또 생각나고 먹기 좋은 음식이
따끈한 국물음식으로
그중 하나인 칼국수도 좋은 메뉴라고 생각합니다.
부곡 가족탕을 방문하면서
방문한 장백산 칼국수입니다.
- 주소
- 경남 창녕군 도천면 온천로 338(도로명)
- 경남 창녕군 도천면 덕곡리 80-1(지번)
- 주차장 보유
- 영업시간/전화번호
- 매일 09:00 ~ 20:00
- 055-536-0098
흡연실은 정자로 되어 있고
뒤편에 저수지 전망을 보면서
흡연을 할 수 있어 보입니다.
화장실은 식당 내부에 위치하고 있지 않고
흡연실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식당 내부는 옛날 주택 느낌이 나서
따뜻한 감성이 있었고
칼국수는 생면을 사용하는 모습입니다.
장백산 칼국수는 스마일 음식점으로
창녕군청에서 인증을 하였고
행정안정부에서 선정을 한
착한 가격업소입니다.
원산지는 보통
국내산을 사용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는 칼국수, 물만두, 파전,
콩국수, 동동주로 메뉴구성도 간단하며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커피와
이외 판매 품목으로는
두부/국수 과자, 국수와 손두부도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밑반찬은 절임무, 겉절이 김치가 나오는데
셀프바에서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으며
공깃밥은 무료로 나오는데
주문 시 얘기를 해야 공깃밥이 나옵니다.
칼구수는 부수적인 재료들이
많이 첨가되지 않은 모습이며
싱겁거나 한다면 다진 양념을 넣어
간을 맞추면 되었습니다.
생면을 사용해서 인지
면의 쫄깃함이 좋았고
바지락으로 우려낸 국물로
시원하고 적당히 간이 되어 있었지만
그냥 먹기에는 조금 싱거웠습니다.
칼국수의 가격은 7,000원입니다.
파전은 쪽파를 사용한 파전으로
쪽파와 오징어가 들어간
해물 파전이었으며
쪽파의 단맛과 반죽이 어느 정도 간이 되어 있어
간장을 찍어먹지 않아도 맛있었습니다.
파전의 가격은 10,000원입니다.
와이프와 둘이 방문하여
각각 칼국수와 파전하나를 주문하여
총 24,000원이 나왔으며
칼국수 양도 파전 양도 많아
배부르게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