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나미나라공화국 간식, 식당,카페 및 먹거리
구경과 관광도 좋지만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듯이
맛있는 음식들과 함께하는
여행은 언제나 기분 좋은 여행이 됩니다.
남이섬에 먹거리가 제법 많이 있는데
어떤 식당과 카페 어떤 간식거리들이 있는지
포스팅을 작성합니다.
이전에 포스팅하였던 식당은
제가 이용해 본 식당이었고
이용해 보지 못한 식당과 카페, 먹거리들이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식당
고목은 제법 큰 식당이었는데
야외 테라스가 있어
반려동물과 이용이 가능하며
메뉴는 양식종류로 구성되어 있으며
식사 이외에도 주류, 카페 메뉴도 있어
반려동물과 편하게 쉬었다 갈 수 있는
식당/카페인 듯합니다.
아시안 패밀리 레스토랑은
밥플렉스 건물에 위치하고 있고
제가 갔던 날에는 운영을 하지 않았으며
아시아 각국의 메뉴들과
무슬림 관광객들을 위한
할랄음식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추억의 도시락은
밥플렉스 건물 측면에 있으며
간다한 국수와 돈가스가 있고
옛날 도시락 형태의 음식들이 있고
메뉴들로 세트로 구성된
메뉴들도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남문은 밥플렉스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식의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남문 옆으로는 장터처럼 바깥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었습니다.
카페
메타 피어 라운지는
남이섬 가장자리,
입구에서 남이섬 쪽으로 바라보았을 때
우측 강변으로 있으며
물 위에 떠있는 카페입니다.
갤러리 북 카페는
밥플렉스 1층에 위치하고 있으며
야외 테이블도 있어 반려동물과 이용이 가능합니다.
차담, 서담은 남이섬 중앙길로
가다 보면 우측에 있으며
차담은 건물 내부에 테이블이 있지만
서담은 테이크아웃만 가능하였습니다.
눈사람 호떡 카페는
남이섬 중간에 위치하고 있는데
눈사람 호떡 때문인지
여기에 손님들이 가장 많이 있었습니다.
간식류 먹거리
위의 설명 중 남문이 있었는데
남문 측면으로 야외 장터 같은 곳인데
해물파전, 도토리묵무침을
야외 테이블에서 먹을 수 있습니다.
남이섬 거리를 다니다 보면
간식을 파는 포차도 두 곳정도 볼 수 있었는데
메뉴는 똑같았습니다.
눈사람 호떡/카페 매장 옆으로는
아이스크림이 판매하고 있는데
제가 방문한 날에는 판매하지 않았습니다.
찐빵을 가마솥에서 쪄지고 있어
발길을 멈추고 먹으려고 하였는데
찐빵이 다 팔려 30분을 기다려야 했으며
찐빵은 1개당 1,000원으로
장작불로 가마솥에서 만들어지는 찐빵이었습니다.
당연히 카드 계산도 가능하였고
찐빵은 여성 주먹 크기정도로 크진 않지만
간단한 요깃거리정도의 간식으로는 충분하였고
앙금이 많이 달지 않고
수제로 만들어진 듯한 앙금의 느낌이었습니다.
눈사람 호떡은 카페와 같이 하고 있으며
야외 테이블이 있고
은행나무 거리와
메타쉐콰이어 거리 사이에 있습니다.
남이섬은 겨울연가 촬영지인데
눈사람은 겨울연가에서
눈사람 키스로 명장면이 있어
눈사람 모양의 기념품도 판매를 하고 있기도 합니다.
눈사람 호떡은 사람들이 제법 많이 몰려
대기표를 받아서 대기순번이 되면
호떡을 받을 수 있으며
호떡은 눈사람 모양인데
호떡 내 설탕이 적어
밀가루빵만 먹는 느낌이었습니다.
약간 설탕의 양은 복불복인 듯합니다.
이상으로 남이섬 식당, 카페, 먹거리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