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 불향 가득 야끼우동 맛집 중국집 대가웍
짬뽕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여기저기 식당을 다니거나
배달을 통하여 맛있는 집을 찾아다니는데
그중에 맛있게 먹었던 중국집으로 생각이나
다시 한번 방문한
대가웍 현풍점입니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현풍읍 현풍동로 29길 5 1층(도로명)
- 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리 196-2(지번)
- 주차장 있습니다.
- 영업시간/전화번호
- 월~일요일 10:00~22:00
-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라스트오더 21:30
- 매달 2, 3, 4번째 월요일 휴무
- 0507-1410-2626
요리류의 메뉴는 탕수육, 깐풍기,
칠리 새우 세 가지만 있고
식사류의 메뉴는 짜장, 짬뽕,
야끼에서 면과 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볶음밥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쉽긴 합니다.
테이블에는 고춧가루, 간장, 식초가 있으며
물은 셀프였고
음식 주문 시 양파와 단무지, 춘장을 내어주십니다.
홀 테이블로 4인 테이블 5개와
룸식으로 5개의 룸에 신발을 벗고
좌식 테이블이 있으며
룸으로 나누어져 있는 공간이 있어
단체로 방문을 하더라도
문제없이 이용할 수 있어 보였습니다.
단무지와 양파가 부족할 시
셀프바에서 추가로 먹을 수 있습니다.
후식으로 먹을 수 있는 믹스커피와
종합 사탕이 있어
식사 후에 입가심을 할 수 있는
간단한 후식이 있었습니다.
짬뽕에는 간단한 해산물과 고기가 들어 있는데
해물의 시원한 맛보다는
고기의 베이스가 된 국물인 듯
약간 걸쭉한 국물이었습니다.
고기와 해산물의 조화가 잘 이루어졌고
불향이 있는 짬뽕입니다.
간짜장은 짜장에 많은 양파가 있어
양파의 단맛과 춘장이 잘 볶아진
짜장으로 따로 불향은 없지만
많이 자극적이지 않아 좋았습니다.
간짜장에 계란을 올려주면 더 좋았을 텐데
조금 아쉬운 부분이었지만
맛은 좋았습니다.
대가웍의 메인 메뉴인 야끼 우동인데
불향이 가득 담겨있었고
보기와는 다르게 맵지 않아
편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 나오고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니
소스와도 잘 어울렸으며
탕수육은 어디서나 먹을 수 있는
평범한 탕수육이었습니다.
13시 30분쯤 늦은 점심으로 방문을 하였는데
홀과 룸에는 모두 만석으로
조금의 웨이팅이 있었지만
빠른 회전율로 금방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음식은 주문 후 20분이 지나서 모두 나왔으며
짜장면의 간이 짬뽕보다는
강하기 때문에 짜장면을 같이 먹는다면
짜장면을 가장마지막에 먹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