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 분위기 좋은 술집 월하주(月下酒)
벌써 11월의 두 번째 주말이 찾아옵니다.
이렇게 시간이 빠르게 흘러감을 느끼고
곧 연말이 다가오면
회식뿐만 아니라 술자리 약속이 많을 텐데
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에
분위기가 좋은 술집이 있어 다녀와보았습니다.
술집 이름은 월하주(月下酒)로
달빛아래 머무는 술이라는 뜻입니다.
월하주는 부산 서면, 진주 가좌동,
대구 달서구 두류동, 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점으로
총 4개의 체인점이 있으며
진주는 잘 모르지만
부선 서면과 대구 두류동은
핫플레이스이기도 합니다.
달빛 아래 머무는 술이라는 뜻의
월하주(月下酒)는
이름에 따라 가게 분위기도 좋고
매장 앞에는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이블은 실내뿐만 아니라
가게 입구에 테라스에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공원로 59 113,114호
- 봉리 614
- 주차장 있습니다. 본 건물 지하 2시간 무료
- 영업시간
- 매일 18:00 ~ 04:00
- 라스트오더 03:00
- 전화번호
- 0507-1369-5627
전골, 탕, 구이, 마른안주,
시원한 ice안주,
작은 메뉴, 식사 메뉴까지
다양하게 안주가 준비되어 있어
월하주에서만 술자리를 가지더라도
1차부터 2차, 3차 술자리들의 메뉴까지
구비하고 있어
언제든지 방문하여도
좋아 보입니다.
메뉴 주문 전에는 기본 안주로
앵두콘이라는 뻥튀기 과자를 내어주고
술집은 노래가 나오는데
원하는 노래를 선곡을 할 수 있도록
문자로 선곡을 할 수도 있습니다.
겉바속촉 연유 멘보샤는
연유가 많이 뿌려져 있어
달콤하며 바삭한 멘보샤로
함께 나 오늘 샐러드에도
연유가 뿌려져 있어 샐러드와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파인 셔벗은 언제부터인가
맥주집이나 술집에서 많이 보이는데
월하주의 파인 셔벗은
두 명이서 먹기에 딱 좋았습니다.
나오자마자 너무 얼어있어 먹기는 힘드니
미리 주문을 해두어 조금 녹은 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월하주를 두 번 방문을 하면서
무조건 시켜 먹는 인절미 빙수인데
팥빙수 전문점인 설빙에서 먹는
바로 그 맛, 아는 맛입니다.
빙수의 중앙에는 드라이아이스가
컵에 담겨있어
연출효과까지 나타내고 있으며
함께 나오는 연유를 빙수에 뿌려 먹으면 되는데
역시 아는 맛이 최고입니다.
술과 함께 먹는 빙수는
생각보다 조화가 좋습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
월화주(月下酒)는
불금, 주말에는 자리가 없어
이용을 못할 때도 있을 만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분위비 좋고
안주가 많은 술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