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두바이 초콜릿을 먹어보지 못하신 분들은 다이소 두바이 초콜릿
다이소에는 정말 없는 게 없습니다.
품절 대란 아이템들도 많고
의, 식, 주모든 부분들의 생필품들을
판매하고 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주말 오전 아이와 산책 겸 구경을
가려고 다이소로 갔는데
두바이 초콜릿이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요즘 두바이 초콜릿의 인기 또한
많이 시들 해지긴 하였어도
편의점에서 보기는 아직도
어려움이 보입니다.
다이소에 과자, 식품등을 판매하는
공간에 보면
두바이 초콜릿이 있는데
1개당 2,000원의 가격을 이루고 있습니다.
다이소 두바이 초콜릿의 정보를 보자면
30g의 작은 사이즈로
카다이프는 3.4%,
피스타치오는 1.26%가
함유되어 있습니다.
다이소 두바이 초콜릿이지만
카다이프도, 피스타치오도 모두 함유되어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공깃밥 1인분 기준 150g으로
칼로리는 225kcal인데
다이소 두바이 초콜릿의
칼로리가 30g에 171kcal로
꽤나 높은 칼로리로 보입니다.
크기는 크지는 않은데
성인은 한입에 넣을 수 있는 크기이고
생김새로는 두바이 초콜릿인 것을
단번에 알 수 있는 형태입니다.
한입 베어서 내부 단면을 보면
카다이프가 많이 보이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씹히는 식감 또한
카다이프의 바삭한 느낌은 있긴 하지만
많이 들어 있지 않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피스타치오의 향과 맛 또한
진하지는 않지만
두바이 초콜릿의 바삭한 식감과
맛은 살려서
가성비로는 좋은 두바이 초콜릿입니다.
다이소 두바이 초콜릿을 접하기 전에
카다이프면과 피스타치오의 함유가
많았던 두바이 초콜릿을 먹었던 사람은
다이소 두바이 초콜릿이 어느 정도인지
느낄 수 있지만
처음 접한다면 느끼지 못할 정도인 듯합니다.
아직 두바이 초콜릿을 접하지 못하신 분이라면,
먹어보고 싶으신 분이라면
다이소에서 2,000원에 구매하여
드셔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