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송풍구에 꽂아서 사용하는 포멘트 퍼퓸 차량용 방향제
차량용 방향제를 이것저것 많이 써보았지만
송풍구에 부착해서 사용하는
액상 디퓨져를 쓰는 방향제는
액상이 송풍구로 들어가
자동차 에바로 즉, 차의 에어컨
블로우에 묻어나면서 쉰내등 좋지 않은
냄새가 나기도 하고
액상을 차량에 흘릴 경우
지워지지 않기도 합니다.
액상, 고체등 여러 타입을 써보았지만
써보고 정착하게 된
차량용 방향제인
포멘트 퍼퓸 차량용 방향제입니다.
사용한 지 1년이 되고서야
제품 후기를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우선 한블리와 포멘트의 콜라보로
방향제 본품과 리필, 바디 워시, 사쉐,
자동차 흘림 방지 쿠션을 증정으로
판매했던 구성으로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포멘트에서 향수를 구매하고 써보고
만족하여 고민 없이 구매를 하였습니다.
설명서가 동봉되어 있는데
향기의 종류와 방향제 사용방법 등
자세히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방향제를 송풍구에 거치하지 않고도
포멘트의 포장 끈을 이용하여
걸어서도 사용을 할 수 있는 모습입니다.
색상은 크롬 블랙, 로즈 골드,
화이트 펄로 3가지가 있으며
향기로는 코튼 허그, 허그 미,
로즈 베이, 어웨이큰 미 4가지가 있습니다.
차량의 인테리어나
취향에 따라서 원하는
색상이나 향기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색상은 크롬 블랙이며
향기는 어웨이큰 미입니다.
추가 리필품은 코튼 허그로 선택하였습니다.
구성으로 보면
본체, 향기 캡슐,
고무 클립 긴 것과 짧은 것 두 가지와
설명서가 들어있습니다.
본체는 썸 퓨져라고 하는데
본체의 뒤편을 열어
향기캡슐을 넣고 닫아주면
방향제가 완성이 됩니다.
본체의 헤드 부분에는
좌/우로 움직이는 발향 조절 밸브가 있는데
밸브를 우측으로 열수록
발향의 세기가 강합니다.
향기 캡슐의 향의 지속도는
2-3개월 동안 지속이 됩니다.
길이가 다른 클립을 사용하여
차량에 맞는 길이를 선택하여
차량에 고정하면 되고
클립과 본체는 자석으로 되어있어
힘들이지 않고 탈부착이 가능합니다.
제차는 짧은 클립을 사용하였고
송풍구 모든 곳에 잘 맞았습니다.
향은 에어컨이나 히터를 켜지 않아도
차에 탑승 시 은은한 향이 나면서
너무 좋았습니다.
에어컨이나 히터를 사용하게 되면
송풍구 부착형의 차량용 방향제이기에
더욱 향을 퍼트릴 수 있습니다.
썸 퓨져 디자인 또한 차량의 인테리어에도
과하게 적용되지 않은 점 또한 좋았습니다.
포멘트 차량용 방향제 디자인, 향기모두
만족하고 사용 중에 있습니다.
남자, 여자친구 선물이나
부모님 차에 새로 차를 사는데
선물을 해주고 싶을 때
선물로도 좋은 차량용 방향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