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 독서대 아가드 베베 어린이 높이조절 독서대
책은 읽는 습관을 기르기는 정말 힘듭니다.
무엇이든 시작이 힘든 법인데
저희 아이는 영상 노출이 적어서인지
책 보는 것을 좋아합니다.
아직 4살이라 글은 못 읽지만
그림을 보는 것이 좋은지
한번 읽어준 책의 내용을 기억하는지
몇 번을 들여다보곤 하는 걸 보았습니다.
바닥에서 아이 책상에서 책을 보면
목이나 허리가 많이 불편해 보여
구매하게 된 제품으로
아가드 베베 어린이 높이조절 독서대입니다.
포장은 따로 에어캡에 쌓여서 오진 않고
본품에 커버만 씌워져서 와서
박스를 열었을 때 파손되어 있을까
내심 걱정도 되었습니다.
다행히도 제품의 파손은 없었습니다.
구성으로는 별거 없이
독서대와 설명서만 들어 있고
독서대는 완성품으로
따로 조립이 필요 없는 제품입니다.
독서의 사이즈로는
접었을 때 44x30 x20(cm)로
제법 크다면 크게 느껴질 수 있으며
바닥에는 논슬립 패드가 있어
독서대를 밀었을 때 미끄러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책 고정대는 레일을 따라 위아래로 움직이며
좌/우 고정대 개별로 높이, 각도로
조정하여 책을 고정할 수 있습니다.
중앙에 있는 곰돌이 모양은
고무로 되어 있어 책이 좌우로 움직이지 않게
책의 논슬립을 도와주며
맥세이프기능도 되기도 합니다.
독서대를 펼쳤을 때는
44x 30 x 51(cm) 정도 되는데
아이의 앉은키에 따라
높이조절을 할 수 있습니다.
독서대 뒷모습으로 보면
상부판과 하부판의 지지대는
라쳇 관절로 되어 있어 단계별로
각도 조절과 높이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이들은 자기 꺼라는 걸 어떻게 아는지
배송이 오자마자
자기 거냐고,
자기 거라고 바로 앉아봅니다.
아이의 앉은키에 맞게
높이 조절을 해주고
보고 싶은 책을 가지고 오더니
앉아서 책을 봅니다.
아이의 책 읽는 습관을
조금 더 편하고 바른 자세로
책을 볼 수 있게 되어 좋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습관이
계속해서 이어져나갔으면 하는
욕심이 나는 부모의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