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화장실, 캠핑 휴대 하기 좋은 북유럽 감성 가전 전기 온풍기 바툼 온풍기

아빠의 육아 2023. 12. 10. 08:00

겨울철 화장실은 찬기운이 많이 돌며
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도 겨울철에는
물놀이를 시켜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따뜻한 온기를
화장실에 돌릴 수 있어
겨울철에 물놀이도 시켜줄 수 있을 듯합니다.
화장실내 온기를 돌려줄
바툼 온풍기입니다.

바툼 온풍기 포장 박스 전/후면
바툼 온풍기 포장 박스 측/하단면

겉 택배박스가 많이 훼손이 되어 있어
본품이 파손되었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완전히 온전치는 않지만
배송은 잘 온 듯합니다.

바툼 온풍기 모습

회전식 버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위쪽은 1, 2, 3단 온도 저 절과
1단으로 올릴 시 전원이 켜집니다.
1단 약 110도 건조모드
2단 약 135도 온풍모드
3단 약 200도 열풍모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버튼은 과열차단 방지 다이얼로
서모스탯(Thermostat)이 있어
일정 온도이상 과열이 되면
전원을 차단시켜 주는 다이얼 버튼입니다.
+방향으로 올릴수록
기기의 과열 허용온도를 높여줍니다.

바툼 온풍기 사이즈 비교

사이즈를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많이 크지 않고
무게도 2Kg으로 무겁지 않습니다.
전원 케이블 길이 또한 3M 정도입니다.

바툼 온풍기 10분 가동후 화장실 온도 변화

화장실에 가동 전 23도였으나
10분 가동후 온도는 25.6도로
많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툼 온풍기 벽걸이용 부속품

바툼 온풍기는 벽에 무타공으로
걸 수 있게 벽에 붙일 수 있는
벽걸이용 투명 걸이도 같이 있으며
타공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타공 부속품(칼블럭, 피스)이 들어있습니다.
3M로 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부속품도 들어 있습니다.

바툼 온풍기 가동 모습

바툼 온풍기는 IPX4등급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벽에 걸어서 사용 시
손잡이 부분은 수건걸이로도
사용이 가능
합니다.

순간 발열하는 고출력으로
산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며
캠핑이나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기기 내부에는 과열방지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항공기 기내에도 사용되는
PTC히터 방식입니다.

출처 : 바툼 온풍기 구매 사이트(제품 색상)

색상은 두 가지로
윈터 그레이와 포레스트 그린이 있으며
저희 집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무난한 윈터 그레이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출처 : 바툼 온풍기 구매 사이트(제품 사양)

저전력 모드로 이용으로
하루 8시간 30일을 사용한다면
한 달에 3,790원 정도의 전기료가 나옵니다.
저전력 모드는 200W입니다.

바툼 온풍기를 구매하고 나서
욕실에서 아이를 씻기기 전
욕실에 온기를 돌려놓고
씻기고 있으며
욕실에 물기를 스퀴지로 제거를 하고
바툼 온풍기를 틀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를 합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가 되니
곰팡이가 생길 걱정이 줄어서 좋습니다.

아이도 따뜻하게 목욕을 시킬 수 있고
겨울철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물놀이를 시켜줄 수 있어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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