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실, 캠핑 휴대 하기 좋은 북유럽 감성 가전 전기 온풍기 바툼 온풍기
겨울철 화장실은 찬기운이 많이 돌며
한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아이도 겨울철에는
물놀이를 시켜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따뜻한 온기를
화장실에 돌릴 수 있어
겨울철에 물놀이도 시켜줄 수 있을 듯합니다.
화장실내 온기를 돌려줄
바툼 온풍기입니다.
겉 택배박스가 많이 훼손이 되어 있어
본품이 파손되었을까 걱정을 했는데
다행히 완전히 온전치는 않지만
배송은 잘 온 듯합니다.
회전식 버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위쪽은 1, 2, 3단 온도 저 절과
1단으로 올릴 시 전원이 켜집니다.
1단 약 110도 건조모드
2단 약 135도 온풍모드
3단 약 200도 열풍모드
조절이 가능합니다.
아래의 버튼은 과열차단 방지 다이얼로
서모스탯(Thermostat)이 있어
일정 온도이상 과열이 되면
전원을 차단시켜 주는 다이얼 버튼입니다.
+방향으로 올릴수록
기기의 과열 허용온도를 높여줍니다.
사이즈를 스마트폰과 비교해 보면
많이 크지 않고
무게도 2Kg으로 무겁지 않습니다.
전원 케이블 길이 또한 3M 정도입니다.
화장실에 가동 전 23도였으나
10분 가동후 온도는 25.6도로
많이 오른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바툼 온풍기는 벽에 무타공으로
걸 수 있게 벽에 붙일 수 있는
벽걸이용 투명 걸이도 같이 있으며
타공으로도 사용할 수 있게
타공 부속품(칼블럭, 피스)이 들어있습니다.
3M로 긴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부속품도 들어 있습니다.
바툼 온풍기는 IPX4등급으로
생활방수가 가능합니다.
벽에 걸어서 사용 시
손잡이 부분은 수건걸이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순간 발열하는 고출력으로
산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며
캠핑이나 실내에서도 사용하기 좋을 듯합니다.
기기 내부에는 과열방지 보호장치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항공기 기내에도 사용되는
PTC히터 방식입니다.
색상은 두 가지로
윈터 그레이와 포레스트 그린이 있으며
저희 집은 어디에도 잘 어울리고
무난한 윈터 그레이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저전력 모드로 이용으로
하루 8시간 30일을 사용한다면
한 달에 3,790원 정도의 전기료가 나옵니다.
저전력 모드는 200W입니다.
바툼 온풍기를 구매하고 나서
욕실에서 아이를 씻기기 전
욕실에 온기를 돌려놓고
씻기고 있으며
욕실에 물기를 스퀴지로 제거를 하고
바툼 온풍기를 틀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를 합니다.
물기가 완전히 제거가 되니
곰팡이가 생길 걱정이 줄어서 좋습니다.
아이도 따뜻하게 목욕을 시킬 수 있고
겨울철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물놀이를 시켜줄 수 있어 좋습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