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4년 트니트니 가을학기 첫 번째 교구 트니 체육관(어린이 오뚝이 샌드백)

아빠의 육아 2024. 10. 7. 08:00

이제 날씨가 많이 시원해졌음이 느껴집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한낮에는 햇볕이 내려 쬐는 곳은 덥기도 하고
가을 느낌이 물씬 납니다.

문화센터 영유아 실내 체육 활동인
트니트니에서 가을 학기의
첫 번째 교구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첫 번째 교구의 이름은
트니 체육관입니다.

트니 체육관 박스

트니 체육관 박스의 겉표지만 보아도
어떤 교구인지 느낌이 딱! 왔습니다.

트니 체육관 구성

구성으로는 샌드백 본품, 복싱 글러브 1쌍,
헤어 밴드, 튜브 리페어 스티커, 교구 설명 카드가 있는데
리페어 스티커는 접착면이 다 떨어져서
스티커 자기네들끼리 엉겨 붙어있어
버렸습니다.
리페어 스티커는 투명으로 되어 있었고
샌드백에 구멍이 났을 경우
구멍 난 위치에 스티커를 붙여주면 됩니다.

하단부 물 넣는곳

샌드백에 바람을 넣기 전에
샌드백 하단부에 2중의 마개를 열어
물을 먼저 넣어주어야 합니다.

샌드백에 바람을 넣은 상태로는
샌드백이 팽창되어 있는 상태이기에
물을 넣어주기가 힘듭니다.

설명서를 잘 읽어야 하는데
저도 바람 먼저 넣었다가
물을 넣었는데 빨대 굵기의 얇은 호스를
사용하여 우여곡절 끝에 넣긴 하였습니다.

샌드백 하단부에 물을 먼저 넣어주고
샌드백의 공기는
80% 정도 넣어 주어야 하는데
터질 우려가 있기 때문인듯합니다.
따로 펌프는 구성에 없기 때문에
튜브 바람 넣듯이 입으로 불어넣거나
펌프가 있다면 펌프를 사용해서 넣으면 됩니다.

트니 체육관(오뚝이 샌드백) 모습

완성된 트니 체육관의 모습입니다.
따로 앞뒤 구분이 되어 있지 않아서
아이가 아무 곳이나 펀치, 발차기를 하면서
놀 수 있습니다.

아이들도 스트레스를 받는 건
어른과 똑같으며
에너지를 소비하지 않아도
스트레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트니 체육관을 이용한 놀이를 통하여
스트레스를 해소를 할 수 있으며
오뚝이로 다시 일어서기 때문에
집중력 또한 키울 수 있는 놀이입니다.

또한, 온몸을 사용하면서
아이의 소근육, 대근육의 발달을 돕게 되고
샌드백으로써의 사용을 하지 않더라도
위에 올라타고 튜브에 대한 호기심과 상상력 또한
발달이 될 수 있습니다.

트니트니의 교구들은 여태 봐왔지만
아이들에게 있어 일상에 도움이 되는
교구들로 되어 있기도 하고
아이 또한 트니트니 수업, 교구를 너무 좋아합니다.
영유아 문화 센터 수업을 찾는다면
트니트니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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