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4년 트니트니 겨울학기 마지막 교구 사뿐사뿐 실내 슬리퍼

아빠의 육아 2025. 1. 26. 08:00

트니트니의 24년 겨울학기가 벌써 끝이 나고
25년 트니트니 봄학기 수강을 받고 있습니다.
얼른 추위가 사그라들어
따뜻한 봄이 왔으면 좋겠으며
24년 트니트니의 겨울학기의 마지막 교구인
사뿐사뿐 실내 슬리퍼입니다.

사뿐 사뿐 실내 슬리퍼 포장

사뿐사뿐 실내 슬리퍼는
초록색 부직포 더스트백에
트니트니 캐릭터인 트니 프렌즈 중
라노와 치코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습니다.

사뿐사뿐 실내 슬리퍼 구성

사뿐사뿐 실내 슬리퍼의 구성은
슬리퍼 1쌍과 수면양말, 교구카드가 들어 있습니다.

사뿐사뿐 실내 슬리퍼 모습

슬리퍼는 좌우를 캐릭터로 구별이 되어 있어
아이들이 신발을 착용할 때
좌우 구별을 쉽게 할 수 있어 좋아 보였고
좌측은 녹색 공룡 라노,
우측은 빨간 공룡 치코가 그려져 있습니다.

바닥면은 논슬립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이 착용 후 실내에 다니더라도
미끄러질 일이 없게 되어 있었습니다.

슬리퍼 자체의 쿠션감도 좋아
아파트 생활에 있어서
층간소음을 조금은 해결해 줄 수도 있는
실내 슬리퍼입니다.

수면 양말

같이 동봉되어 있는 수면양말은
세탁 시 손세탁을 권장하고 있으며
사이즈는 15-17cm로
아이들 발사이즈에 잘 맞게 나왔습니다.

신발 사이즈 및 수면 양말 모습

신발의 사이즈는 16.5cm 정도 되며
수면 양말 또한 양말 바닥면에
논슬립 처리가 되어 있어
수면양말만 착용을 하고 다녀도
아이들이 미끄러질 일이 없어 보였습니다.

착용 모습

저희 아이발이 일반 운동화를 160을 착용하는데
수면 양말과 실내 슬리퍼를 같이 착용하니
사이즈가 딱 맞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아이도 양말이 따뜻한지
잘 착용하고 있었는데
실내화는 신었다 벗었다가 불편한지
처음에는 잘 신고 다니던데
놀다 보니 어느새 불편하다며
착용은 하지 않았습니다.
층간소음을 조금이나마 줄이기 위하여
착용을 하면 좋겠지만
저의 뜻대로 되는 건 힘들듯합니다.

문화센터 수업 중 하나인
영유아 실내 체육활동인 트니트니
교구값을 학기마다 지불은 하지만
교구를 받을 때 아이는 매번 선물을 받는
기분을 받고 평소에 체험하지 못하는
활동들을 한다는 것에 있어서
아이에게 좋은 문화센터 수업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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