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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일절 없는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대구 하면 막창이 떠오르는데
그중에 유명한 곳이 안지랑 막창입니다.

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 폴리스에 위치한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 좋은 막창 맛집으로
달구지 막창을 다녀왔습니다.

기존의 달구지 막창은
현풍 롯데 시네마 부근에 있었으나
엠 스퀘어 1층으로 이전 오픈 하였습니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상업로 120 1층 118호(도로명)
• 대구 달성군 유가읍 봉리 619(지번)
• 테크노폴리스 오케이 마트 1층 도로변에 위치해 있습니다.
• 주차장 있습니다.

• 영업시간/전화번호
• 매월 둘째, 넷째 화요일 정기휴무
• 정기휴무일 외 16:00~00:00
• 라스트 오더 23:00
• 0507-1389-5910

홀에서 한눈에 볼 수 있는
플래카드 메뉴와
각 테이블마다 테이블 오더가 있습니다.

고기류로 7종이 있는데
막창뿐만 아니라 삼겹살과 소갈빗살도 있어
막창을 꺼려하는 사람과 같이 방문하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입니다.

사이드로는 3종류와 모둠 1종의 로
총 4 종이 있는데
모둠이면 사이드 3종을 먹을 수 있습니다.

식사류는 공깃밥, 된장찌개 2인, 3-4인,
라면 사리로 3종의 메뉴 구성입니다.

옛날 사진이 있던데
구 현풍의 모습의 사진이며
덕안 의원은 현재 경희 한의원인 듯합니다.

달구지의 뜻은 소나 말이 끄는 수레라는 뜻인데
옛날 느낌을 생각나게 하는 단어 같습니다.

달구지 막창의 첫 주문은
테이블마다 400g을 기본 주문을 해야 합니다.

저희는 웨이팅 없이 입장하였지만
어느새 웨이팅을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고
웨이팅 리스트에 수기로 작성 후 기다리면
식당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한 만큼 원산지에서 나타나지만
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기본 상차림은 참기름 소금장, 막창 장,
대파 김치, 생마늘, 간 고추로
기본 상차림이 준비되었습니다.

테이블의 원탁의 테이블입니다.

셀프바에서 쌈채소등 상차림으로 나온 반찬 이외에
야채들을 먹을 만큼, 필요한 만큼
추가적으로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막창과 삼겹살은
냉동이 아닌 生(생)이었으며
사이드 3종은
구워 먹는 치즈, 새송이 버섯,
이베리코 소시지의 구성이었으며
소시지는 치즈가 들어있는 소시지입니다.

구워 먹는 치즈가 생각과 다르게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녁시간 때가 되니
많은 손님들이 찾아 웨이팅까지 걸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현풍 테크노폴리스 달구지 막창은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의 가성비와
음식의 맛 두 가지 모두를 잡았으며
요즘 같이 물가가 무섭게 비싼데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

식당 홀 자체가 넓지 않아
많은 단체로는 회식이 어렵지만
가족 외식이나 약속 자리에 있어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 보였습니다.

현풍, 테크노 폴리스 달구지 막창의
재방문 의사는 무조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