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는 언제나 먹어도 맛있고 옳다고 생각이 듭니다.
돼지의 뒷고기, 생 소갈비 육류뿐만 아니라
키조개, 가리비같이 조개를 같이
판매하고 있는 고깃집이 생겨 방문하였습니다.
고깃집의 이름은 다라이 입니다.
우선 '다라이'는 대야를 의미하는
일본어에서 유래된 표현입니다.

입구에는 작은 수조가 있어
키조개와 가리비를
신선하게 보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오픈 이벤트로 3월 26일까지였으며
포스팅 업로드 일자 이후로는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다라이는 기존의 덜미라는
돼지 뒷고기를 취급하던 고깃집이었는데
이번 상호를 변경하면서 바뀌었습니다.
기존 덜미 포스팅 바로가기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공원로 65 1층 109호(레이크시티)
- 대구 달성군 유가읍 봉리 614-1
- 주차장 있습니다.(본 건물 이용)
- 영업시간/전화번호
- 매일 16:30 ~ 00:30
- 라스트 오더 00:00
- 0507-1364-1948

사장님의 유쾌한 글귀들이
식당 내부와 외부에 적혀있습니다.

고기, 육류의 메뉴는
양념 소갈비, 생 소갈비,
돼지 모둠의 종류로 있고
해산물로는
키조개, 가리비가 메인으로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메뉴 중의 게 내장 구이는
게 내장에 키조개나 가리비를
찍어먹을 수 있는
소스의 일종이라고 하였습니다.

불로 사용되는 숯은
야자 숯을 사용하고 있는데
일반적인 참숯보다는 불을 쉽게 붙일 수 있지만
연소시간이 짧습니다.
일반적인 숯과는 다르게
성형으로 만들어진 성형탄으로
고르게 열을 전달하기 좋은 숯입니다.


기본 상차림으로는
파절임, 쌈채소, 궁채 장아찌,
양파 초절임, 소금, 고추냉이, 쌈장이 나오는데
상차림에 나온 메뉴들은
셀프바에서 필요시 추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된장찌개는 2,000원인데
딱 가격에 맞는 퀄리티였으며
맵진 않았는데
조금 싱거운감이 있었습니다.

생 소갈비는
반접시 200g, 15,500원과
한 접시 400g. 29,800원
한 접시가 200g당 가격으로는
반접시보다는 저렴하였으며
성인 4명이 먹기에는 조금 부족한 감이 있었습니다.
고기의 맛으로는
저렴한 생소갈비로
가성비가 좋았습니다.

생 갈비에 이어 추가로 주문한
폭탄 치즈 가리비는
가리비 조개 구이로 보면 되는데
8ea의 가리비가 나오며
14,500원입니다.
수조에서 갓 나온 가리비로
가리비의 맛이 좋았습니다.
현풍, 테크노 폴리스 고깃집으로
돼지고기, 소고기, 해산물까지 먹을 수 있고
레트로 감성의 인테리어로
편안하고 따뜻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으며
저렴하게 가성비 좋은
고깃집 현풍, 테크노폴리스 다라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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