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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디저트 강국 프랑스의 젤라틴이 들어있지 않는 유기농 비건 구미 젤리와 최초의 롤리팝 사탕 피에로 구르망

by 아빠의 육아 2024. 6. 11.

아이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젤리, 사탕 같은
디저트류를 좋아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저희 아이도 곰돌이 젤리나
비타민 사탕 같은 달달한 디저트, 간식을 좋아하여
찾아보니 종류와 맛이 다양하고
역사가 있으며 건강하게 만든
젤리가 있어 구매해 보았습니다.

제품의 이름은
피에로 구르망(PIERROT GOURMAND)입니다.

피에로 구르망 틴 케이스 세트

피에로 구르망(PIERROT GOURMAND)은
100여 년 역사를 이어왔으며
프랑스의 장인정신을 담아
다양한 디저트를 선사하고 있습니다.

1892년 파리 마레 지구에 제과점을 시작으로
1917년 초콜릿을 만들고
1924년 최초의 롤리팝 사탕을 만들었으며
1950년 막대사탕의 황금기로
여러 가지 과일맛을 만들었습니다.
1982년에는 다양한 구미 젤리를 제작으로
2006년에 중국에 진출을 하면서
2018년 유기농, 비건 구미 젤리가 탄생하였습니다.

디저트 강국인 프랑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 13개국에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구매한 것은 틴케이스 사탕과
젤리 3종입니다.

젤리 상자 내부 모습

각각의 젤리의 상자 내부에는
아이들이 작은 놀이를 할 수 있게 제작이 되어 있습니다.

젤리 모습

젤리는 사진의 좌측부터 그레이트 베어,
원스 어폰 어 타임, 큐블로 님부스로 3종이 있으며

세 가지의 젤리는 각각의
탄탄함, 쫀득함, 부드러움의 식감이 각각 다르며
맛과 모양 또한 다릅니다.

그레이트 베어는 11가지의 과일 맛으로
탄탄 탱탱한 식감과
새콤한 가루가 묻어있어
상큼한 젤리입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은 4가지의 과일 맛이며
탱글 탱글한 식감으로
시중의 곰돌이 젤리와 비슷합니다.

큐블로 님부스는 3가지의 과일 맛으로
마시멜로 같은 질감으로 부드럽고
식감으로는 쫀득합니다.

젤리는 젤라틴,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가 없어
안심하고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젤리입니다.
젤라틴은 우선 동물성 단백질로
동물의 연골, 뼈, 피부에서 추출이 됩니다.

젤라틴의 과다 섭취 시
소화불량, 부종, 알레르기 반응 등이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젤라틴은 동물성 단백질이 기반이기에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피에로 구르망 사탕

틴 케이스가 너무 이뻐서 세트로 구매를 하였는데
사탕이 들어 있습니다.
피에로 구르망(PIERROT GOURMAND)의 사탕은
100년의 역사를 이어온 막대사탕으로
시그니처 화살촉 모양 롤리팝 사탕입니다.

피에로 구르망 사탕

과일맛 5종으로
복숭아, 자몽, 라즈베리, 레몬, 딸기가 있고
캐러멜 맛 하나를 더하여
사탕의 맛은 총 6가지가 있습니다.

과일맛 사탕 5종은
인공 색소, 인공 감미료 없이 만들어졌으며
캐러멜 맛은
100% 프랑스산 우유와
진한 캐러멜의 믹스로
텁텁하지 않고 깔끔한 캐러멜 맛입니다.

사탕은 아이가 입에 다 넣어서 먹기에는
조금 크다는 느낌이 있어서
아이에게 줄 때는
사탕을 깨어서 주고 있으며
아이는 역시나 잘 먹습니다.

무엇이든 과하면 탈이 나는 법으로
적당히 건강하게 즐기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가족이 먹는 것이라면
비싸더라도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만든 것이
안심이 되고 좋은듯합니다.
사탕도 젤리 달콤하는
실패는 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젤리보다 사탕을 더 추천하는데
정말 과하게 달지 않고
입에 텁텁함이 남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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