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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2024년 여름 학기 첫 번째 트니트니 교구 날아라 펀볼

by 아빠의 육아 2024. 6. 17.

트니트니는 실내 영유아 체육활동으로
놀이를 통하여 생활 습관들을 배우는
문화센터에 있는 수업 중 하나입니다.
전국적으로 수업이 있고
아이들도 너무나 좋아하는
문화센터 수업인데
매번 학기마다 교구가 나오는데
벌써 24년의 여름이고
트니트니에서도 24년 여름 학기 교구가
지급되었습니다.
여름 학기 첫 번째 교구는
날아라 펀볼이라는 교구입니다.

날아라 펀볼 포장 전/후면

트니트니에는 캐릭터가 6종이 있는데
이번 날아라 펀볼의 캐릭터는
파란색 원숭이 키키입니다.

마감이 되어 있는 지퍼백의 포장으로
전면에는 날아라 펀볼의 모습과
뒷면에는 날아라 펀볼의 설명서가 적혀 있습니다.

날아라 펀볼 구성

날아라 펀볼의 구성은
펀볼, 풍선 3개, 끈 3개가 들어 있고
공기 주입 펌프는 구성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날아라 펀볼을 만드는 방법은
펀볼에 풍선을 넣고
풍선 입구에 바람을 넣어서
공을 만드는 것이며
펀볼에 들어 있는 풍선으로
펀볼의 크기까지만 바람을 넣을 수 있고
바람을 넣고 나면
동봉되어 있던 끈으로
풍선의 입구를 묶어주면 됩니다.

풍선을 두면 바람이 빠지고 하니
끈으로 입구를 묶어
풍선을 다시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끈으로 풍선의 입구를 묶는 듯합니다.

풍선이 제법 커서
아이가 풍선을 불기에는 힘드니
부모님이 힘을 내주셔야 합니다.

날아라 펀볼 크기

풍선을 펀볼 안에 넣어서
불기 때문에
펀볼 크기까지만 팽창하지만
펀볼도 제법 커서
아이가 들고 있으니
아이가 작아 보였습니다.

아이도 여기저기 공을 던지고
발로 차 보면서 놀이를 하였으며
풍선으로 만들 펀볼로
층간소음 없이,
여기저기 공이 날아가도 안심하고
집에서 가지고 놀기 좋았습니다.

풍선 안에 헬륨 가스를 조금 넣어서 놀면
더 재밌는 놀이가 될 수 있을 듯합니다.

2024년 트니트니 여름학기 교구 종류는 이제
2가지가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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