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영유아 실내 체육활동 트니트니 겨울학기 세 번째, 마지막 교구 트니 에어하키

문화 센터에 있는 하나의 프로그램인
영유아 실내 체육활동 트니트니를
23년도 여름 학기부터 매주 1회
꾸준히 다니고 있는데
아이도 너무 좋아해서
계속 다니고 이번 봄학기도 수강을
신청을 하였습니다.

이번 겨울학기 마지막 교구인
트니 에어하키를 받아와 아이와 같이
놀아보고 리뷰를 작성합니다.

트니 에어하키 포장 박스

트니 에어하키는 파란 캐릭터 키키와
노란 캐릭터 리보의 모습이
그려져 있는 모습입니다.

트니 에어하키 퍽

트니 에어하키 퍽 동작 모습

트니 에어하키의 구성중
핵심인 에어 볼이며
에어볼은 AAA건전지 2개가 필요합니다.

건전지를 넣고 스위치를 켜 작동을 하면
하부에 모터가 돌아가며
바람이 나옵니다.
바람이 나와서 살짝만 밀어도
잘 밀어지는 모습입니다.

트니 에어하키 본품 모습

트니 에어하키의 매트는
양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 면은 하키, 한 면은 컬링을
즐길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하키를 할 때는 동봉되어 있는
빨간색, 파란색 2개의 골대와
빨간색, 파란색 푸셔를 가지고
상대방 골대에 푸셔를 이용하여
에어볼을 밀쳐 상대 골대에
에어볼을 넣는 게임입니다.

다른 한 면은 컬링으로
Start 지점에 에어 볼을 두고
1 ~ 5점까지 있는 점수판이 있는데
푸셔를 이용하여 5점에 가까이 에어볼을
두면 이기는 게임입니다.

트니 에어하키의 교구는
아이의 대, 소근육 발달
순발력 향상에 도움을 주는
체육활동 놀이 기구라고 소개가 되어 있는데
아직 36개월인 저희 아이가 하기에는
게임룰에 대해서 이해를 하고
정확한 게임으로 진행을 할 수는 없었습니다.
하지만, 아이만 재밌어하면 장땡입니다.

트니 에어하키는 아이뿐만 아니라
이제 곧 다가올 설날에
가족 모였을 때 함께
게임을 하고 즐길 수도 있을
좋은 교구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