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의 첫 블록 장난감으로
안전한 블록의 장난감을 찾다 보니
찾게 된 블록이 있습니다.
블록의 이름은
코튼 버니 소프트 블록입니다.
코튼 버니 소프트 블록은
구성에 보면 보관함이 박스형과
자동차 정리함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동차를 좋아하는
남자아이를 위해 보관함도
수레 모양으로 선택하였습니다.
수레 모양의 보관함으로
아이가 손쉽게 끌고 다닐 수 있는
손잡이도 달려 있고
블록을 정리를 할 때에도
수레에 블록을 담아주자며
아이가 직접 정리하는 습관도 기를 수 있습니다.
코튼 버니 소프트 블록을
돌이 지나서 사주었었는데
38개월인 지금 까지도
너무나 잘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첫 블록 장난감으로 고른 이유는
아이가 무엇이든 입에 넣을 때였는데
코튼 버니 소프트 블록은
TPR 소재로 만들어졌는데
TPR소재는 아이들 치발기
소재로 쓰이는 소재이기도 하며
블록의 사이즈가 크기도 하고
입에 완전히 넣어 삼킬 수도 없고
블록은 말랑하여 아이가 던져도
소음 걱정이나 다칠 걱정이 없어서
고르게 되었습니다.
총 90 PCS로 구성되어
기다란 견인 형태의
자동차모양의 블록 3개가 들어 있고
블록의 색감도 아이눈에 잘 띄게 제작되었으며
아이가 생각하는 대로 블록을 쌓고
만들기를 통하여
아이의 소근육 발달, 창의력,
공간 지각력을 키워주는
안전한 블록의 장난감입니다.
블록 개별로는
말랑하지만 적당히 단단함이 섞여있어
블록상호 간 결합을 하여도
쉽게 빠지지 않는 견고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소프트 블록은 4차의 검수를 진행 후
상품을 포장을 하는데
1차로 정리함 검수, 2차로 세척,
3차로 에어건으로 먼지제거,
4차로 마지막 먼저 제거를 진행 후
제품을 포장을 하면서
수량 점검을 진행을 합니다.
처음 상품을 받은 후에 블록에서
냄새가 날 수 있는데
유아 세재로 세척을 해주거나
식기 세척기, 고온 살균기를 통해서
세척을 할 경우 고온에 장시간 노출이 되면
제품의 변형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저도 물건을 받고 고온 세척은 하지 않았지만
중성세제로 세척을 해주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코튼 버니 소프트 블록은 정리를 하고
조금씩 레고 쪽 아이가 사용하기 좋은
듀플로로 넘어가도 좋을 거 같습니다.
너무 잘 가지고 놀아서
정리하기 미안하지만
조금 더 성장을 한 저희 아이를 위해서
장난감도 따라 성장을 해야지 하는 생각입니다.
아이 첫 블록으로 사용하기에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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