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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일상, 물놀이 장난감 레츠 토이 오리 워터 슬라이드

by 아빠의 육아 2023. 12. 28.

아기 때부터 물놀이를 좋아하던 저희 아기를 위해
첫돌 때 구매를 했었지만 제대로 놀이를 하지 못해
보관해두고 있던 장난감이 있습니다.
레츠 토이  오리 워터 슬라이드입니다.

오리 워터 슬라이드 박스 전/후면
오리 워터 슬라이드 측면

오리 워터 슬라이드는
큐방이 붙어지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물놀이를 하면서 놀이를 한다면
워터파크 워터 슬라이드처럼 물을 틀어서
오리친구들을 슬라이드에 태워주며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꼭 물이 없더라도
오리 친구들은 슬라이드를
잘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오리 워터 슬라이드 구성
오리 워터슬라이드 오리 친구들

슬라이드가 파스텔톤으로
색상이 눈에 잘 띄고 이뻐 보입니다.
구성품 중 바가지는
물이 잘 빠지도록 구멍이 뚫려있으며
동그란 모양의 제품은 물레방아로
물의 낙차로 회전을 합니다.

오리 친구들은
동그란 오리 친구 2개,
알약 모양 오리 친구 2개,
오리 모양 2개로 총 6개가 있습니다.

알약 모양의 오리는
내부에 구슬이 들어 있는 듯하고
슬라이드에 알약 오리를 태우면
내부에 구슬이 움직이며 슬라이드를 내려옵니다.

동그란 오리 친구는
내부에 아무것도 없지만
동그란 모양으로 슬라이드를
굴러서 내려옵니다.

오리 모양 친구는 하부에 바퀴가 달려있어
슬라이드를 태우면
바퀴가 굴러 슬라이드를
잘 타고 내려옵니다.

슬라이드 모습
오리 워터 슬라이드 부착 모습

슬라이드는 조립을 해주어야 하는데
흰색과 하늘색,
노란색과 분홍색이 방향이 같습니다.

저희 집 아기가 서있을 때 기준으로
조립을 하다 보니 저렇게 두 가지로
만들 수가 있었습니다.
슬라이드 조립 디자인은 따로 설명서가 없기에
입맛에 맞게 조립을 하면 됩니다.

아이와 같이 거실에서 조립을 했는데
오리들을 태워주며
"아빠는 친구들 받아줘"라고 하며
바가지를 제 손에 쥐어주기도 하고
같이 놀이를 했습니다.

장난감을 다루는 모습을 보면
요즘 들어 아이가 많이 성장을 했다고
생각을 할 때가 많습니다.
역시 현실 육아는 시간이 답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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