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국제공항 내 식당 종류와 메뉴

이제 여름 장마가 끝이 나면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철이 됩니다.
진정한 여름휴가는
7월 말부터 8월 초반까지 일 텐데
여름 휴가지로도 빠지지 않고
언제 가도 좋은 제주도가 있는데
제주도 공항 내
식당의 정보와 메뉴를 알아보겠습니다.

플레 이팅 입구

플레 이팅 메뉴

플레 이팅 메뉴

PLE EATING은 소담 반상, 오색 면전,
가마솥, 호호 카츠, 한 스푼
5가지의 식당이 모여있는
푸드코트 느낌으로 면, 밥, 분식류로 구성된
호불호가 적은 식당입니다.

퀴즈노스 입구

퀴즈노스 메뉴

퀴즈노스는 샌드위치를 판매하는 식당인데
서브웨이와 비슷한 느낌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1950 입구

1950 메뉴

1950은 중화요리 식당으로
요리 메뉴는 많이 없지만
자장면, 짬뽕, 탕수육은 당연히 있으므로
간단히 중화요리를 즐기기에는
좋아 보였습니다.

진고복 식당 입구

진고복 식당 메뉴

진고복 식당 메눈

진고복 식당은 전복죽이 있고
한정식과 제주 음식이 먹고 싶을 때 방문하기
좋은 식당이었습니다.

제주 향토 음식점 간판

제주 향토 음식점 메뉴

저희 가족은 식당 5곳 중에서
제주 향토 음식점이라는 곳을 방문하였는데
이번 여행에서 말고기를 먹어보지 못한 것과
옥돔 구이가 보여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제주 향토 음식점 음식(옥돔 구이, 말고기 철판 구이, 흑돼지 고기 국수)

제주 향토 음식점 밑반찬

아이가 좋아할 만한 생선구이와
말고기 철판구이, 흑돼지고기 국수를 시켜서 먹는데
말고기 철판구이는
고기가 두툼하여서 인지
조금 질기다는 느낌이 있었지만
먹을만했으며
흑돼지고기국수는
제주도 바깥의 식당보다는 맛이 떨어지지만
맛있었습니다.

생선구이로 옥돔구이는 역시나 너무 맛있었고
고기 국수를 제외하고
공깃밥이 함께 구성으로 되어 있었으며
밑반찬은 셀프바에서 추가로 더 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주공항뿐만 아니라 공항에는
1-2시간 일찍 오는 편인데
식사를 못하거나 도착지에 도착하고
식사를 하지 못할 거 같다면
공항에 있는 식당에 방문하여
식사를 하는 것도 좋습니다.

이번 장마도 모두들 사고 없이 보내고
안전한 여름휴가가 되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