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센터 수업 중 하나인
영유아 실내 체육활동 트니트니에서
24년도 겨울학기 교구가 지급이 되었습니다.
겨울합기 첫 번째로 지급된 교구는
트니 스트라이크이며
벨크로 어린이 다트 볼입니다.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지급된 교구인데
크리스마스 느낌이 물씬 나는
트니 스트라이크의 박스 모습입니다.
박스의 뒷면에 구성품,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이 친절하게 적혀있습니다.
구성은 원터치 텐트처럼 접혀있는
다트 판과 공 11개, 놀이 카드가
동봉되어 있으며
놀이카드의 QR코드를 찍으면
놀이방법 설명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벨크로가 붙여져 있는 공은 총 11개였는데
녹색공만 3개였고
나머지 빨간색, 파란색, 노란색 공은
각각 4개씩 들어 있었으며
다트 판을 걸 수 있는
걸이가 들어 있었는데
양면테이프로 되어 있는
무타공 걸이였지만
집에 흡착식 걸이가 있어
매끈한 아트월에 붙여주고
아이와 놀이를 하였습니다.
다트판은 전면과 후면의 그림이 다른데
저희 아이는 트니 프렌즈 그림이 있는 면보다는
크리스마스 느낌의 놀이판을 더 좋아하였고
점수보다는
크리스마스 그림을 맞추는 것에
더욱 재밌게 놀이를 하였습니다.
크리스마스 그림으로 되어있는
다트 판의 12시 방면에는
다트 판의 불빛을 켜고 끌 수 있는
스위치가 하얀 주머니에 들어 있습니다.
그냥 누르면 되지 않고
하얀 아크릴을 빼주어야
내부의 배터리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LR44 수은 건전지로 즉, 코인 건전지,
다마고치 건전지로 불리는 건전지인데
혹여나 아이가 입에 넣지 않도록
주의하여야 합니다.
스위치는 총 3단계로
불빛을 바꿀 수 있는데
1단계는 불빛이 빠르게
2단계는 불빛이 느리게 점멸하며
3단계는 불빛이 상시 점등 되어있습니다.
불빛을 켜니 더욱 크리스마스 느낌이 났으며
놀이를 하면서
더욱 재밌게 할 수 있었습니다.
벨크로 볼은 벨크로가 십자로 잘 둘러져 있어
아이가 가볍게 던져도
다트판에 쉽게 붙어졌습니다.
다트 볼로 놀이를 통하여 아이가 공을
던지면서 집중력과
팔의 힘을 기를 수 있는
트니트니 겨울학기 첫 번째 교구인
트니 스트라이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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