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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추운 날 고양이 워머 코타츠 만들기, 수족냉증 사무실 발난로 에스 워머 플러스

by 아빠의 육아 2024. 12. 23.

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아닌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경상 지방도 영하의 날씨로 들어서면서
많이 추워졌는데
난방비를 줄이기 위하여
와이프의 수족냉증을 위하여
구매한 온열 난방 제품으로
에스 워머 플러스를 구매하였습니다.

에스 워머 플러스 구성

에스 워머 플러스의 구성으로는
본체와 세울 수 있는 스탠드 2개,
투명 클립 세트로 순간접착제, 직결 피스 2와
전원 케이블, 설명서가 들어 있습니다.

설명서
설명서
설명서

에스 워머는 탄소 발열체로
산소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고 건조하지 않으며
화상과 화재 위험이 없습니다.

저희 집에는 4살 아이와 고양이가 있는데
아이와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 듯하여 구매하였습니다.

보통 사무실의 책상 밑에 세워 두고
발 난로로 많이 쓰이는 듯하는데
저희는 책상에 하단에 붙여
코타츠를 만들어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버튼 및 온도 표시

온도 조절은
L, M, H로 3단계가 있는데
L/약(LOW)으로 90도,
M/중(medium)은 120도,
H/강(HIGH)은 140도입니다.

기본 조작은 전원 버튼을 누르면
전원이 켜지고 전원 버튼은 짧게 누르면
온도 조절이 가능하고
길게 누르면 전원이 꺼지게 됩니다.

전원 아래 버튼은 타이머 기능이며
전원 버튼을 누를 때 "띵"하며 소리가 나는데
길게 누르게 되면 소리가 묵음이 됩니다.
조용한 사무실에서는 묵음 모드로
사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사진에 보듯이 S에 점등이 되어 있는데
처음 전원을 켜게 되면 S가
자동으로 점등되는데
4시간 뒤에 자동으로 제품이 꺼지게
된다는 표시입니다.

타이머 버튼을 누르게 되면 S가 꺼지고
12시간 뒤에 제품이 꺼지게 됩니다.

즉, S 점등시 4시간 뒤 제품 자동 OFF,
S 소등 시 12시간 뒤 제품 자동 OFF입니다.

온열 스펙, 전원

제품의 전면부의 전원 버튼 이외에
측면에 토글스위치로 되어 있는
전원이 있어
전원을 끄게 되면 전원이 정말 차단되어
제품의 안정성을 더욱 신경 쓴 모습입니다.

고양이 사용중

제품은 검은색 스탠드를 이용하여
제품을 세울 수 있고
눕혀서 사용할 수도 있으며
눕혀서 사용 시 제품 위에 직접 발을 올려두고
사용해도 되는데
온도는 낮추어서 사용하면 좋으며
투명한 브래킷을 사용하여
벽에 붙여서 사용하거나
책상 위쪽으로 붙여
아래로 열이 내려오도록 사용할 수 있습니다.

투명 브래킷

저희는 투명한 브래킷을 사용하여
책상에 에스 워머를 고정하고 사용하는데
무타공으로 양면테이프가 붙어져 있어
무타공으로 사용이 가능하고
제품의 무게 또한 1KG으로 가볍지만
사용하다 보니 한 번씩 떨어져
같이 동봉되어 있던
직결피스를 사용하여 에스 워머를
고정하여 주었습니다.

에스 워머 부착 모습

책상에 고정하고 이불을 덮어주어
코타츠를 만들었더니
저희 집 고양이가 더 좋아합니다.
저희도 아이와 외출 후에
코타츠 아래에서
몸을 녹이기도 하고 정말
구매를 잘한 제품입니다.
에스 워머의 전기세는
H/강(High)으로 8시간 매일 사용 시
한 달에 8,790원의 전기세가 나오게 됩니다.
커피 한잔값 정도로 전기세도 많이 나오지 않고
수족냉증이 있거나 산모분들과 사무실,
아이, 반려동물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은
겨울철 온열 제품입니다.

이상으로 에스 워머 플러스의 포스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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