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좋은 견과류 초코볼 널담 비건 저당 견과 초코볼

VEGAN은 엄격한 채식주의자이며
동물에게서 원료를 얻는
제품도 사용하지 않음이라는 뜻을 가집니다.
저는 비건은 아니지만 어떻게 봤을 때
좋은 취지인 듯합니다.

우연히 마카다미아 초코볼을 먹었었는데
너무 맛있어서 찾아보니
구매당시 가장 저렴했던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입니다.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 박스 전/후면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 박스 측면

널담의 저당 견과 초코볼 종류는 세 가지로
마카다미아, 캐슈너트, 아몬드가 있는데
견과 초코볼에서 비건이
어떻게 사용이 되는가 보면
보통 초코볼에는 간짝거리며 매끈한 표면을
가지고 있는 초코볼이 흔합니다.
여기서 쉘락이라는 식품첨가물로 코팅을
해서 매끈한 초코볼을 만드는데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은
쉘락을 일절 사용하지 않은 견과 초코볼입니다.

쉘락은 곤충의 분비물을 정제하여 만듭니다.

쉘락으로 코팅이 되어있지 않지만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 포장 모습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은
저당이란 말이 붙어 있는데
설탕을 대신하여 말티톨로 단맛을 내었습니다.

말티톨은 설탕의 단맛을 90%까지
재현을 하면서도
칼로리는 설탕의 절반 이하입니다.

단, 말티톨은 과량 섭취 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니
하루 최대 2 봉지 이하 섭취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마카다미아)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캐슈너트)

널담 저당 견과 초코볼(아몬드)

널담 저당 초코볼은 못생겼지만
1박스에 5 봉지가 들어 있으며
동물을 위한 마음과
저당으로 칼로리가 낮아
간식으로 좋을 듯합니다.

마카다미아, 캐슈너트, 아몬드 중에
역시 마카다미아가 가장 맛있었습니다.
마카다미아의 특유의 식감이
너무 좋았습니다.
위 사진에서 견과 초코볼 단면을 보아도
초코의 두께가 얇지 않아
초코의 단맛을 충분히 느끼며
견과의 고소함도 같이 느낄 수 있습니다.

• 비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초코볼입니다.
• 손에 묻지 않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 소포장으로 하나씩 챙겨 바쁜 현대인에게 달콤한 간식을 제공합니다.
• 저당으로 칼로리가 낮은 초코볼 간식입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