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 정원과 모래놀이가 있는 빵맛집 대형 카페 더로드 101

아이와 함께하는 여행의 기준은
항상 아이에게 맞추어 움직이게 됩니다.
하동 여행에 있어
카페를 방문하였는데
모래놀이와 정원이 있어
힐링하기 좋고
아이도 놀기 좋은 카페로
더로드 101 하동점입니다.

더로드 101 간판

카페 외부

더로드 101 건물

주차를 하고 카페 초입부부터
걸어서 진입을 하는데
넓은 정원이 정말 좋았습니다.

카페 이용안내

카페 이용안내 및 영업 시간

더로드 101은 하동과 귀산점
두 곳이 있는데
하동점이 본점입니다.

본점인 하동점에는
지리산 풍경을 볼 수 있으며
넓은 정원을 품고 있는 카페입니다.

정원이 있지만
실내/실외 모두
반려동물은 출입이 제한됩니다.

카페 외부 전경

카페 정원 전경

반려 동물과 함께 이용할 수 있으면
더 좋았을 듯한데
정원 관리, 유지차원에 있어
제한을 한 듯합니다.

여름에는 정원에 그늘이 없어
너무 더운 관계로
정원에서 쉴 수는 없었습니다.

소품샵 고래 점빵

정원옆 으르는 핸드메이드 소품샵인
고래 점빵과
화분을 판매하는 곳이 있었는데
평일이어서 인지
운영하지 않았습니다.

모래 놀이터

카페 입구로부터 걸어 올라가다 보면
우측으로 모래 놀이터가 있는데
가볍게 놀이를 할 수 있는
모래놀이 도구들과
귀여운 동물 의자가 있어
아이가 좋아하며 놀았습니다.

큰 대형 천막이 있으며
테이블이 있지만
더운 것은 매한가지입니다.

카페 내부

셀프바

자율포장대 및 전자 레인지

1층 잡화점 및 정수기 안내

1층에는 하동의 기념품등
여러 잡화, 화분을 판매하는
잡화점도 있었으며

정수기는 안전을 위해
온수는 제공되지 않았습니다.

1층 화장실

화장실은 카페건물 1층에 있는데
가볍게 손을 씻을 수 있는
건식 세면대 세 개가 있고
남녀 화장실이 구분되어 있습니다.

1, 2호점 사진

1호점인 본점으로
경남 하동점과
2호점으로 경남 창원 귀산점이 있습니다.

하동점은 지리산의 풍경과 정원이 있다면
2호점인 귀산점은
바다전경을 볼 수 있는 카페입니다.

카페 내부, 2층 테라스

녹차 밭, 미니 정원

카페 정원에는 녹차를 직접 키우는 것을
볼 수 있었으며
내부에는 1, 2층, 테라스가 있고
1층에 작은 호수 정원이 있습니다.

내부 1층 계단 좌석은
노 키즈존으로
13세 미만의 어린이들은
이용에 제한이 됩니다.

카페 메뉴

제빵 안내

소금빵, 지리산 꿀 마늘빵, 크루키, 빅토리아 스콘

치즈 브리첼, 호두빵, 미니 크로와상

플레인 크룽지, 플레인 크로와상, 영양찰떡

벚꽃 팡도르, 카야 버터 브라첼, 시나몬 롤

앙 버터 크로와상, 하동 밤 마들렌, 애플 시나몬 스콘

당일 생산, 당일 판매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전문 제빵사가 만드는 빵으로
빵의 종류가 많이 있었습니다.

하동 벚꽃 샌드, 하동 샌드

하동샌드 벚꽃 에디션. 케이크 주문 안내

하동 샌드를 더로드 101에서 판매하는데
오리지널인 하동샌드는
녹차를 이용한 녹차 크림 샌드이고
하동 벚꽃 샌드는
시즌 한정판으로
최고급 고메버터에 복분자를 넣어 만든
버터크림과 수제 라즈베리 캐러멜이 들어있는
샌드입니다.
두 가지의 샌드 모두 가격은
18,000으로 동일합니다.

파리바게트에서 판매하는 샌드와 별개이며
파리바게트는
가평 맛남 샌드, 제주 마음 샌드,
판교 호감 샌드로 3가지입니다.

당근 감귤, 비트 감귤, 한라봉 감귤 착즙 주스

커피, 음료

아이들도 먹을 수 있는 음료들도 있는데
착즙 주스로
당근/감귤, 비트/감귤,
한라봉/감귤주스 3가지가 있습니다.

카페 음료 시그니처 메뉴들은
지리산 녹차를 이용한 메뉴들이었습니다.

크루키

하동 지리산 아포가토, 하동 지리산 크림 라떼

신상으로 나온 크루키인데
크로와상에 바삭한 초코칩 쿠키를 입혀놓은
초코칩 쿠기 크로와상입니다.

두껍고 바삭한 초코칩과
촉촉한 크로와상이 잘 어울렸으며
아메리카노와 너무 잘 맞았습니다.

음료로는 시그니처 메뉴인
커피와 지리산 녹차 아이스크림을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하동 지리산 아포가토와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하동 지리산 크림 라테를 먹었는데

녹차의 쌉싸름한 맛이 잘 어우러져
달콤 쌉싸름한 맛이었습니다.
저희 아이도 4살인데
녹차 아이스크림도
녹차 크림 라테도 입에 맞지 않은지
잘 먹지 않긴 했습니다.
아이들 입맛에는 아니었나 봅니다.

평일에 방문하니
너무 한적하고 좋았습니다.
카페 실내에서 시원하게 쉬고
모래 놀이터에 가서 한참을 놀고
야외 정원을 걸어 다니고
실내 정원에 있는 호수에서
물고기도 구경하며
아이에게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있는
경남 하동 더로드 101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