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현풍, 유가에
새로운 식당이 생겼습니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에
따뜻한 샤부샤부를 먹기가 좋은 듯합니다.
저희 와이프가
샤부샤부를 엄청 좋아하기도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식당 이름은 샤브 연리지입니다.
샤브 연리지는 유가에 있는
행복한 병원 건물 1층에 있으며
건물 내로 측면 입구와
건물밖에서도 입장가능한 입구가 있습니다.
평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는
점심특선 이용이 가능한 시간입니다.
저희는 10시 55분쯤 방문을 했는데
앞에 한 팀이 있었습니다.
점심특선은 기본일 때 보다
가격이 2,000원 저렴합니다.
식당도 많이 넓은 편이고
테이블도 제법 많았습니다.
점심시간 때 손님이 몰릴 것으로
사진부터 후다닥 찍었습니다.
유아 부스터와 유아 하이체어가 있습니다.
와이프와 둘이서 방문하여서
점심특선으로 샤부샤부(100g)
2인을 주문했습니다.
샐러드바에서 각종 채소를 가져와
준비되어 있는 육수에 고기와 채소 넣어 익으면
라이스페이퍼에 채소와 고기를 넣고 소스를 곁들여 먹으면 됩니다.
연리지의 육수는 기본, 매운 육수를 먹을 수 있고
반반도 가능하여 저희는 반반으로 먹었습니다.
매운 육수는 많이 맵지 않고 맵찔이인 저도
매콤 하게 잘 먹었습니다.
기본 샤부샤부 2인으로
선택하여 소고기는 200g이 나왔습니다.
샐러드바에 먹을만한 음식이 많으니
고기도 적은 편은 아니었습니다.
샤브로만 드신다면 적으실 수 있습니다.
테이블마다 어묵이 꽂혀있는
어묵꼬치 세트가 하나씩 있었습니다.
기본으로 세팅되는 구성인 듯합니다.
유아 식판, 포크, 숟가락도 준비되어 있고
유아 음료로 뽀로로 주스가 있는데
2,000원입니다.
무한 리필 샐러드바
고기는 무한리필이 되지 않으며
샐러드바에 있는 음식들은
뷔페식으로 계속 먹어도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와이프랑 둘이서 와서 먹었지만
저희 집 아이랑 왔다면
짜장소스, 죽, 파스타등 아이가 먹을 수 있는
음식들도 제법 있어서 같이 와도 좋을 듯합니다.
후식(디저트)
식사를 다 하고
바닐라 아이스크림에 커피와 함께
아포가토도 만들어서 먹고
송이차는 궁금했지만 먹어보지 않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스낵 만들어 먹기라고 있었는데
뻥튀기는 판매하는 상품인 거 같아
먹어보지 못했습니다.
뻥튀기를 기계가 계속 만들고 있었습니다.
식사를 끝마치고 일어나니
테이블이 가득 차 자리가 없었고
대기하는 손님도 제법 많이 있었습니다.
저희가 타이밍 좋게
일찍 가서 여유 있는 식사를 즐긴 듯합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순환로 12길 4 1층 101호 샤브연리지(행복한 병원 1층) - 도로명
- 용리 887 - 지번
- 주차
- 행복한 병원 건물 1층, 지하 주차장 이용
- 주차비 무료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30 (라스트오더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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