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워지는 날 맛있는 겨울 간식 호빵(삼립 호찜이 법랑 에디션)

23.11.18일에
부산 경남 경북 지방에 첫눈이 왔습니다.
11월에 벌써 눈이 내린다니
앞으로 얼마나 더 추워질지..
벌써 걱정입니다.
하지만! 겨울에 맛있는 간식이 많이 있는데
그중에 저희 와이프가 좋아하는
호빵을 사려고 찾는 중
삼립 호빵 호찜이 법랑 에디션이
눈에 들어와 구매해 보았습니다.

삼립 호빵 호찜이 법랑 에디션 박스

겨울느낌에 따뜻한 스웨터 같은 그림으로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포장입니다.
법랑은? 알루미늄, 무쇠 냄비의 금속 표면에
에나멜 약품을 발라 매끈하게 만든 것입니다.

포장 내부

법랑 에디션의 제가 구매한 구성으로는
단팥이 총 9개, 야채가 3개입니다.
거기에 호빵을 쪄먹을 수 있는
호찜이! 법랑이 들어 있습니다.
단팥은 전부 와이프와 저희 집 아이의
간식이 될 거 같습니다.

호찜이 법랑 박스

호찜이 법랑 포장, 구성

호찜이 법랑도 박스 안에
안전하게 포장이 잘 되어 있으며
구성으로는 냄비, 채반, 뚜껑, 집게가 있습니다.

호찜이 법랑 세척 후

호찜이 집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
벙어리장갑 디잔인의 집게입니다.
채반과 집게는 연마 제거를 하고 사용해 주세요
혹시나 해서 식용유로 닦았는데
연마성분이 많이 묻어 나왔습니다.

호찜이 법랑 가스렌지 사용

호찜이 법랑 사용 방법은
냄비에 물 200ml를 받고
채반 위에 호빵 하나를 두고
가스레인지나 인덕션에 올려
5분을 쪄서 꺼내어 먹으면 됩니다.

호찜이 법랑 호빵이 쪄지는중

가스레인지의 중불로 호빵을 찌고 있습니다.
뚜껑 사이로 김이 새어 나오는 게
저 때부터 너무 기대가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호빵이 하나씩만 들어가서
여러 개를 한 번에 못 먹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삼립 호빵의 종류로는
단팥, 피자, 야채, 고구마로
4가지가 있습니다.

먹는 방법 또한 3가지가 있습니다.
먼저 촉촉하게 먹는 쪄먹는 방법입니다.

냄비에 채반을 놓고
물이 끓으면 호빵을 넣고
10분에서 15분을 쪄서 먹는 방식입니다.
전자레인지도 사용이 가능하며
전자레인지 사용 시 호빵이 건조해지지 않도록
랩으로 싸거나 면포로 덮어
전자레인지를 돌려서 먹으면 됩니다.
700W 기준 1개 30초, 2개 1분, 3개 1분 30초,
4개 2분입니다.
1000W 기준 1개 20초, 2개 40초, 3개 1분,
4개 1분 10초입니다.

저희는 이 방법을 가장 많이 사용했는데
밥솥에 밥을 다 짓고
밥 위에 호빵을 올려두고 2-30분 뒤에
꺼내어 먹는 방법도 있습니다.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 먹는 방법은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호빵을 앞뒤로 돌려가며 구워서 먹는 방법입니다.

바삭하게 먹는 방법도 있는데
에어후라이기를 160도에 10분으로
기름을 바를 호빵을 굽는 방법입니다.

촉촉하게는 단팥, 고구마 호빵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하게는 피자 호빵
바삭하게는 야채 호빵을 추천합니다.

하지만 저희 가족 원픽은 무조건 쪄먹기입니다.
이제 법랑이 생겨 밥솥에 두고 오래 기다리며
꺼내어 먹지 않아도 될 거 같습니다.
이제 5분이면 촉촉하고 따뜻한
호빵 하나가 완성입니다.

단팥, 야채 호빵

단밭, 야채 호빵 속

단팥과 야채는 빵의 모양도 다른데
야채는 만두 같은 모양입니다.
아는 맛이 무섭다고 이 글을 보시는 분들은
무슨 맛인지 다들 아실 거라 믿습니다.

23년 호빵은 쌀로 만든 발효미종인
알파 쌀가루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올해 겨울 더욱 추워지고
눈도 많이 올 듯합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매일이 맛있고 즐거운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