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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대구 달성군 현풍, 테크노폴리스 입맛대로 먹을 수 있는 1인 샤부 샤브홀릭

by 아빠의 육아 2025. 1. 17.

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일절 없는
개인적으로 방문하여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졌습니다.
언제쯤 추위가 풀릴지 얼른 풀렸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날씨가 추워지면서 따뜻한 국물음식이 먹고 싶을 때
맛있게 채소를 먹을 수 있는 음식 메뉴로
샤브가 있는데
저희 와이프도 샤브를 좋아하기도 하여
방문한 샤브홀릭입니다.

샤브홀릭 입구

샤브홀릭이 생긴 식당은
이전에 막걸리가 무제한이었던
황금 코다리 자리입니다.

출처 : 네이버 지도
  • 주소
  • 대구 달성군 유가읍 테크노공원로 73 303,304호(도로명)
  • 대구 달성군 유가읍 봉리 618(지번)
  • 주차장 있습니다.(본 건물 이용)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2:00
  • 11:00 ~ 14:00 런치 타임
  • 15:00 ~ 17:00 브레이크 타임
  • 20:40 라스트 오더
  • 전화번호
  • 0507-1472-5633
샤브홀릭 안내
매장내 테이블

매장 내에 테이블이 많이 있어
단체, 가족 단위로 방문하여도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보입니다.

셀프바 모습

테이블 반대로 셀프바가 있는데
샤브에 넣어서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식자재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테이블 개별 인덕션
맑은 육수, 인덕션 버튼

테이블에는 1인 샤브라는 말에 따라서
개별 인덕션이 놓아져 있고
맑은 육수, 매운 육수, 마라 육수 3가지
한 가지를 택하여
본인의 취항에 따라
식자재들을 이용하여 샤브를 즐기면 됩니다.

메뉴
평일 런치 고기 모습

와이프와 평일 런치를 이용하였고
가격은 오픈 이벤트로 1인당 12,900원이었으며
고기는 목심이 100g 4,800원,
우삼겹 또한 100g 4,800원으로
고기와 해물은 따로 주문을 해야 하였으며
샤브홀릭의 이용 시간은 90분입니다.

셀프바 채소 및 샤브 종류
쌀밥, 김가루, 날계란, 참기름

샤브 마지막에 죽으로 만들어 먹을 수 있도록
쌀밥, 김가루, 참기름, 날계란이 있습니다.

육수, 라이스 페이퍼

육수는 맑은 육수, 매운 육수, 마라 육수로
3가지
가 있으며
한번 선택한 육수는 바꿀 수 없었으나
육수가 부족하다면
언제든지 추가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스페이퍼 또한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
부족하면 언제든지 추가로 먹을 수 있었습니다.

숙주, 콩나물, 배추, 청경채
케일, 적겨자, 근대, 적근대, 쌈배추, 얼갈이 배추, 쑥갓, 깻잎순
참나물, 비타민, 미나리, 아욱, 미역, 생취나물, 홍합/바지락

채소류도 18가지의 다양하게 있어
본인의 취향껏 먹고 싶은 채소들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단호박/고구마/콘 옥수수 치즈/치즈/조랭이 떡, 오징어 어묵 3종, 사각 어묵, 새알 수제비
스모크 햄, 비엔나, 콘 옥수수 햄, 물 만두, 고기/김치 만두, 어묵, 메추리알
곤약 말이, 유부 슬라이스, 납작 당면, 뉴지면, 분모자, 잡채 말이 어묵, 푸주, 부죽피
고구마, 연근, 감자, 단호박, 애호박, 주키니 호박, 브로콜리, 대파, 부추
팽이/느타리/꼬마 새송이/표고/흑 목이/백목이 버섯, 시래기, 고사리,
라면/우동 사리, 감자 수제비, 쌀떡, 파래 곤약면, 쌀국수, 칼국수, 옥수수면, 누룽지
후르츠 칵테일, 단호박/마카로니 샐러드, 새싹, 당근, 치커리, 비트, 적채, 오이, 깻잎, 양배추, 양파, 고수

채소뿐만 아니라 육수에 넣어서 익혀먹는
다양한 종류의 식자재들과
마라탕에 들어가는 재료들과
사리와 면의 종류도 정말 다양하게 있어
본인이 고를 육수와 다양한
식자재들을 넣어서 본인만의
샤브를 먹을 수 있었습니다.

땅콩/와사비/겨자파인/피쉬/폰즈/키위/핫 칠리/스위트 칠리 소스

샤브에서 소스도 중요한 부분인데
8가지나 되는 소스가 있어서
같은 샤브를 먹더라도
다른 소스를 이용하여 먹으면서
다양한 맛을 볼 수 있었습니다.

김치, 단무지, 볶은 김치, 비트 무 피클, 순두부, 두부

다양한 식자재들이 있어
뷔페처럼 조리된 음식은 없었지만
간단하게 애피타이저로 먹을만한
순두부와 모 두부가 있었습니다.

라이스 페이퍼 온수, 커피, 슬러시

라이스페이퍼 온수는
셀프바에 온수기가 있어서
온수가 식거나 필요하면
셀프바에서 이용하면 되었고
후식으로 먹을 수 있게
커피와 슬러시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1인 샤브집이라고 하여
바테이블로 한 명씩 앉아서 먹는 곳인 줄 알았으나
그런 의미가 아닌
테이블마다 각각의 개별 인덕션을 사용하면서
본인만의 육수와 식자재를 이용하여
본인만의 샤브를 조리하며 먹을 수 있었습니다.

보통의 샤브집은 하나의 큰 육수 냄비를
다 같이 이용하는 것이었는데
각각 본인 것이 따로 있으니
위생면에서도 좋아 보였습니다.

무엇보다 식자재들도 너무나 신선하고
무제한이며 다양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단, 음식은 먹을 만큼만 먹는 것이 좋고
많은 음식을 남기게 되면
환경 부담금 5,000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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