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양 오크 소주/선양 소주 가격, 정보, 파는 곳

본 포스팅은 광고/협찬이 아닌
내돈내산 포스팅입니다.

선양 소주는 지역마다 소주가 있듯이
충청도의 소주입니다.
선양은 충청도 대표 소주인
린이라는 소주의 제조회사이며
이번 선양에서
선양 오크라는 술을 출시하였습니다.

선양 소주 공식 홈페이지 바로가기

선양 소주 2종

우선 판매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선양 오크 소주의 원가는 3,300원이고
선양 소주는 3,000원입니다.

선양 소주는 PET와 병 2종류가 있으며
PET는 640ml, 병은 360ml로
병의 가격은 1,350원입니다.

선양 오크 소주는 PET만 있습니다.

영양 정보

우선 소주는 당연히 당류가 0%이며
선양 소주 2종은
100ml당 83kcal입니다.

참이슬 플래시는 45ml당 61kcal이니
확연히 차이가 납니다.

알콜 도수 및 원재료

알코올 도수는 오크, 일반 두 종류 모두
14.9%입니다.

원재료에서 보면 기존 선양 소주와
오크 소주의 차이가 나타나는데
선양 오크는 오크통 숙성 쌀 증류식 소주원액,
기본 선양 소주는 쌀 증류식 소주 원액으로
오크통 숙성이라는 것에서 차이가 납니다.

참이슬 플래시의 기준 도수는
24년 2월 13일 기준으로부터
기존 16.5%였던 도수를 낮추어
현재는 16%입니다.

선양 오크 소주는
소주로는 국내 최저 도수(14.9%)입니다.

선양 소주 비교

선양 소주 비교

두 종류의 선양 소두를 같이 두고 보면
확연하게 비교가 되는데
선양 오크는 노란 갈색빛의
고래 로고에 오크통이 있으며
기본은 파란색으로 고래 로고에는
오크통이 빠진 고래 그림만 있습니다.

선양 오크

소주 자체에도 약간의 노란빛이 돌고 있으며
선양 오크 소주의 향은
진하지는 않지만 위스키의 달콤한 향이 있었습니다.

정말 목 넘김이 좋은 소주인데
보통의 소주는 알코올향이 올라오면서
자연적으로 "캬~, 하~"하면서
알코올향을 내뱉게 되는데
선양 오크 소주는 그런 알코올향이 없어
목 넘김이 너무 부드럽고 좋았습니다.

그 이유가 오크통에서 6개월 ~ 10년간 숙성을 한
증류식 쌀 소주 원액을 블랜딩 하였기 때문입니다.

제 기준으로 오크 소주를 먹어보고 나서는
다른 소주들은 목 넘김이 불편한 감이 있어
소주를 먹는다면 선양 오크소주를 먹을듯합니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판매처는 GS25 편의점에서 판매되는데
우리 동네 GS라는 GS25 편의점 어플에서
살고 있는 동네의 GS25 편의점에
재고가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니
어플을 통하여 확인 후 방문을 하거나
어플로 계산 후 픽업을 하면
헛걸음 없이 물품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