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검사가 벌써 2년이 지났나 봅니다.
자동차 검사를 진행하라는 문자가 왔습니다.
민간 검사소는 예약 없이 현장 접수로
자동차 검사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얼마나 대기가 있을지 모릅니다.
2년 전에도 예약을 하여 검사를 했었는데
너무 편해서 이번에도 예약으로 진행하였습니다.
문자로 온 공단 검사소 예약 링크를 누르시면
사이버 검사소로 들어가집니다.
자동차 검사예약을 누르시고
절차에 따라 예약을 하시면 됩니다.
검사소, 예약 방문일, 예약 방문시간을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예약을 완료하면 카카오 알림톡으로
연락이 옵니다.
예약확인을 하시고 문진표를 작성하시면 됩니다.
문진표를 작성을 하고 다시 예약조회를 하니
문진표작성은 없어졌습니다.
자동차 검사 비용은 54,000원이 나왔습니다.
저는 예약시간이 10:20분이었지만
일찍 방문하여 진행을 했습니다.
본인 예약 시간 상관없이
일찍 방문해도 상관없었습니다.
예약을 하였으면 검사소 입구로 진입 후
접수실에 방문 없이
차를 타고 바닥에 있는 1번이나 2번 진로 중에
아무 진로의 길을 따라 진입하시면 됩니다.
본인 차량의 검사 진로를 따라 들어가면
직원분의 안내를 따르시면 됩니다.
검사장을 진입 후에는
차는 시동을 끄지 않고 P단에 놓으신 후
차키를 안에 두고 내려서
고객 대기실에서 기다리면 됩니다.
2 고객 대기실에는 티브이와 소파가 있습니다.
2번 고객 대기실 앞에 본인 차량이 검사 중이고
차량의 동선에 따라 같이 이동하시면 됩니다.
2 고객 대기실과 1 고객 대기실 사이로
본인 차량이 보이면 1 고객 대기실로
이동하면 됩니다.
1 고객 대기실에는
소파, 티브이, 냉온수기, 믹스커피,
사탕, 휴대폰 충전기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1 고객 대기실 쪽 검사가 조금 더 오래 걸렸으며
1번, 2번 진로 본인 차량 진로에 검사하고 있는 차량의 검사상태를 모니터링할 수 있었습니다.
화장실은 검사소 접수실 건물 내부에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 현장 방문 접수도 하는 듯하였지만
예약자 우선으로 예약자가 많으면
현장 접수가 어려울 수도 있고
검사가 오래 걸릴 수 있습니다.
접수실 옆으로
이륜차 검사장과
타이어 공기압 주입 코너가 있습니다.
자동차 검사가 끝이 나면 1 고객 대기실에서
본인 차량 번호를 호명하고 직원분께서
자동차 검사 결과를 설명해 주십니다.
자동차 검사결과가 카카오 알림톡으로도 옵니다.
저는 앞타이어 마모가 조금 있다고 설명해 주셔서
조만간 타이어 위치교환을 하러 가야겠습니다.
검사가 끝난 차량은
본인이 검사했던 진로 끝에
시동이 걸린 상태로 정차 중이며
차량 계기판에 ABS, TCS 등
경고등이 켜져 있을 수 있습니다.
경고등은 차량의 시동을 한번 껐다가 켜시고
주행을 조금만 하시면 없어집니다.
자동차 검사는 의무입니다.
의무가 아니더라도 본인과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
검사를 꼭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안전 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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