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의 꽃은 역시나 조식입니다.
호캉스를 하면서 조식은 빠질 수 없는듯합니다.
에코랜드 호텔의 레스토랑 위치는
G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 08:00에 레스토랑을 갔습니다.
늦게 가서 기다릴 줄 알았지만
홀에 테이블이 많이 남아있어
기다리지 않고 테이블 안내를 받고
식사를 시작하였습니다.
아이가 쓰는 식기는
떨어져도 파손 위험이 없는
플라스틱 식기로 쓰는 게 좋습니다.
포크와 숟가락에 얼굴 그림이 있어 아이가
유령 포크, 숟가락이라고 좋아하며
밥을 먹었습니다.
아기 하이체어 있습니다.
석식에는 보리밥도 있었는데
조식엔 백미밥만 있습니다.
석식엔 없던 조미김이 조식에는 있습니다.
클램 차우더는 각종 채소와 양파,
대합을 넣고 끓인 뒤 감자,
경우에 따라 베이컨을 넣은 걸쭉한 수프로
뉴잉글랜드의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석식 때 많던 전복들은 어디로 갔는지
전복죽은 없고 보말 죽이 있습니다.
댤걀 요리는 주문을 받지 않고 오므라이스나
프라이를 계속 만들고 계셨습니다.
프라이는 반숙으로 나오기 때문에
더 익혀달고 하니 더 익혀 주셨습니다.
호텔 조식은 어딜 가든 쌀국수가 있는 듯합니다.
고기국수는 육수맛이 조금 싱겁게 느껴졌습니다.
디저트/음료
석식때와 마찬가지로
커피 원두는 똑같이 사용되고 있었습니다.
오늘의 원두는 미디엄 다크 로스팅으로
견과류의 고소함, 묵직한 바디감,
다크 초콜릿의 풍미를
가지고 있는 원두라고 합니다.
계절과일로는 람부탄, 치즈 3종, 황도, 리치,
사과, 바나나, 포도(거봉, 샤인 머스켓),
오렌지가 있습니다.
빵은 바게트, 월넛 치즈브레드, 옥숙수 식빵,
화이트 토스트뿐만 아니라 다른 종류의 빵들도
구워드시면 더위 맛있었습니다.
엠보그 스프레드 스프레더블 버터와
앤드로스 딸기잼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저희 아이는 입이 많이 짧은 편이라서
다른 음식과 생소한 음식은 잘 먹지 않습니다.
성게 미역국, 보말 죽 이랑만 해서 밥을 먹었는데 입맛에 맞는지 잘 먹었습니다.
석식, 조식 모두 이용해 보았는데
조금씩 섞였으면 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조식은 저희가 N번씩 방문해본
경주 라한 셀렉트가 우위였습니다.
본 포스팅은 100%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 운영 시간/위치
- 07:00 ~ 10:00 (호텔 G층)
- 09:30 입장 마감
- 가격
- 대인 25,600원(13세 이상)
- 소인 14,400원(36개월 이상~ 12세)
- 전화번호
- 064-801-6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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