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는 온천 특구로 지정된 곳이며
대전에 일이 있어
방문을 하였는데
유성구에 호텔, 모텔등 숙박업소가
많이 밀접되어있어
유성구에서 머무르게 되었습니다.
그중에 조식이 나오는
비즈니스호텔로
나무 호텔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넓은 주차장으로
주차를 하는 데에는
문제없이 할 수 있었고
다음날 일찍 차를 출차할 때도
문제없이 편하게 차를 출차할 수 있었습니다.
평일 숙박으로 숙박 예약어플을 통하여
프리미엄 스탠더드 룸을
55,000원에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비흡연자 이기도 하고
객실이용 시 담배 냄새가 나면
쾌적하지 못한 느낌을 받는데
전 객실 금연 너무 좋습니다.
제가 이용한 프리미엄 스탠더드의 룸은
방이 랜덤 배정이었는데
싱글, 트윈 침대가 2개가 있었습니다.
깔끔하게 정리된 침구들과
공기청정기까지 비치되어 있어
모텔/호텔 특유의 냄새 없이
쾌적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어메니티에서는
일반적인 숙소들과는 다를 건 없지만
일회용 샤워타월은 바디 스펀지가 아닌
길게 펴지는 거품 샤워타월이었습니다.
바디 스펀지를 쓰면
거품이 풍성하게 나지 않고
등을 씻기에는 한정적인데
길게 펴지는 샤워 타월이 있어 좋았습니다.
유성구는 온천 특구로 온천수가 나오는 데 있어
반신욕을 즐기기 위하여
욕조가 있는 숙소를 검색 옵션에 넣기도 하였습니다.
편의 시설
객실에 생수가 3병 있지만
로비에는 얼음 냉/온 정수기와
원두커피머신, 전자레인지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객실에 커피포트가 있지만
찝찝한 느낌은 어쩔 수 없는데
1층 로비 정수기에서 뜨거운 물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지하 1층에는 넓은 연회장이 있으며
조식을 이용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조식은 화~토요일만 운영을 하고 있으며
오전 07:00 ~ 09:00까지
입장은 08:00까지입니다.
조식이라고 4-5성급 호텔처럼
가짓수가 여러 가지인 식당은 아니지만
아침메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한식으로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시리얼과 우유도 있었고
업무, 출장으로 방문하고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저같이 혼밥 레벨이 높으면 상관없지만
혼밥이 어려운 사람들도
눈치 볼 필요 없이 혼밥을 하지 않아도 되는 점
좋았습니다.
객실도 깔끔하고
욕조도 있어 온천수 반신욕을 즐길 수 있고
조식까지 즐길 수 있는 호텔
대전 유성구 나무 호텔
편안하고 만족도가 높은
숙소였습니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전 온천 관광특구 유성구 내 집처럼 편안한 숙소 아늑(에이스 호텔 by 아늑) (17) | 2024.09.06 |
---|---|
대전 온천 관광특구 유성구 봉명동 온천수, OTT, 간식, 한강 라면까지 제공되는 가성비 최고 숙소 피카소 호텔 (20) | 2024.09.05 |
대구 달성군 현풍/유가 냉면(함흥 냉면), 거대 갈비탕(만화 고기) 맛집 신비 면옥 (27) | 2024.08.29 |
대전 유성구 봉명동 줄 서서 먹는 일본 라멘 맛집 스바라시 라멘 본점 (40) | 2024.08.26 |
대구 달서구 두부에 진심이 느껴지는 두부 맛집 생활 온천 두부 방 (57) | 2024.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