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의 3박 4일간 머물면서
마지막 숙소로 이용하였던
아늑이라는 숙소입니다.
아늑은 따뜻한 분위기에
편안한 휴식을 위한 숙소였습니다.
ACE호텔에서 리모델링을 통하여
아늑으로 바뀐듯한 상호였으며
유성구에만 4개의 아늑이 있습니다.
제가 묵은 객실은 6층으로
건물의 최상층이었는데
로비와 프런트모두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었습니다.
주차장은 넓어서
주차에 어려움은 없었습니다.
칫솔듯 일회용 어메니티는
1층 프런트, 1층 어메니티 자판기를 통하여
유상 판매를 하고 있으며
유상 어메니티는 2,000원입니다.
객실은 따뜻한 느낌의 인테리어와 조명으로
편안한 느낌을 받았고
전 객실 금연으로 쾌적하였습니다.
침구류는 고이 고이라는 제품들 이였는데
경추 베개가 있어 인상 깊었습니다.
매트리스는 조금 푹신한 느낌이 이였는데
누웠을 때 몸을 편안하게 감싸주는 느낌으로
아늑에서 정말 깊은 숙면을 취하였습니다.
객실 내에 비치된 품목은
일반적인 모텔들과 다를 건 없었지만
외부적으로 노출이 되어 있지 않아
깔끔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이용한 객실은 STANDARD이며
객실에 욕조는 없었습니다.
화장실 또한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이 있었습니다.
1층에는 셀프바가 운영되고 있는데
얼음 냉온정수기, 원두커피머신,
전자레인지, 생수가 있으며
프런트 앞으로
유상 어메니티를 구매할 수 있는
자판기가 있습니다.
혼자 방문하여 STANDARD 객실을
이용하였지만
커플과 가족, 친구와 이용을 한다면
여러 테마의 다양한 객실이 있어
필요에 맞는 객실을 이용하면 좋을 듯합니다.
모든 객실은 OTT로
넷플릭스는 무료로 시청이 가능합니다.
3박 4일간 대전에 있으면서
숙소 투어를 하였는데
가장 편하게 쉴 수 있었던
에이스 호텔 by 아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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